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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형 구조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br />
흡음판이나 계란판으로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조금은 가능합니다.<br />
높이도 아마 3m내외이기 때문에 실제 청취 공간으로는 저역이 부밍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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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6,110,220Hz, 정도의 배음들이 전부 부밍이 일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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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를 사용해서 조금 내려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br />
정상적인 모든 다른 기기로는 조정이 불가능합

윗분 말씀이 정확합니다...저도 주로 원룸을 전전하면서 생활하는데-_-; 위에 말씀하신 주파수 대역에 공진이 있습니다....56hz 정도가 가장 심해서 +10dB 이상 boost 되고, 110 , 220Hz 이런 대역들도 수dB 이상 boost 되어, 디지털 eq를 구입하여 측정하고, 해당 공진 주파수만 조정하여 듣고 있습니다....<br />
다른 방법도 시도해 보았으나, 큰 효과가 없었고 eq 사용하는 것이 가장 심플합니다.....잘 만들

아.. 그렇구나.. 그럼 정방형 말고 비대칭으로 3m * 5m 뭐 이런 방이면<br />
괜찮을려나요? 그리고 eq는 어떤걸 쓰면 되려나요??

윗분들 말씀에 동의하구요.....이 경우에는 혹시나 앰프나 선재로 해결하라는 충고는 안들으시는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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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쓰시기 싫으시면...한가지 팁으로는...한쪽 벽면을 책꽂이, 시디장등을 세워서 마치 직사각형인척 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정사각형방은 거의 청음실로는 쥐약이지요.<br />
최소한 2면이라도 책장을 들여보세요.<br />

제방하고 거의 똑같네요... 전 할수 없이 스피커를 바꿨어요... 제 경험상.. 인클로져가<br />
뒤쪽으로 길쭉한 형태 스피커들이 정방형 방에서 부밍이 심하던데요... 현재는 인클로져가 납작한 형태로<br />
바꾸니... 부밍은 없고 딱 적당한 저음이 나오드라고요... 예전엔 b&w 685를 썼었고.. 현재는 <br />
bose 301-4를 쓰고 있습니다.

가로, 세로 3.7M 정방형룸에서 음악 듣습니다.<br />
룸튜닝전, 후는 비교가 의미없을정도로 차이가 컸습니다.<br />
정방형에서도 부밍은 잡을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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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용 이큐를 쓰시던지, 가구배치와 룸튜닝재의 적절한 사용, 스피커세팅등으로 부밍을 잡을수 있고, 그후는 선재매칭을 통해서 소리를 컨트롤할수 있습니다.<br />
일단 스피커뒷벽과 스피커의 인접한 옆벽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난반사가 울

PC_FI 라면 eq 걱정이 별로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디지털 eq는 accuphase 의 고가 제품과 베링거 deq2496도 있는데, 베링거 아날로그 입출력으로 test 해보아도 특별한 음질의 변화는 없었습니다...<br />
엄청난 황금귀(?) 라면 차이가 날 것도 같은데, 제 귀로는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변화를 못 느꼈습니다...<br />

이행주님/ <br />
PC-FI의 장점이 음질열화없는 디지털 EQ를 거의 공짜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br />
푸바의 EQ.면 적당히 잡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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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기를 쓰신다면 저렴한 아날로그 EQ. 역시 음질 열화가 있지만 부밍에 비하면 괜챤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장터에 보시면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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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EQ.로는 베링거사의 DEQ2496이라는 모델이 가

오디오가 이론으로 통달된다면 참 좋겠죠..<br />
사용하시는 기기를 보니 베링거의 2496이큐를 사용하시면 소리왜곡없이 어느정도 소리를 잡을수는 있습니다.<br />
제가 2496을 사용해보고 느낀것은 하이엔드급의 소리를 내는 기기수준이 아니라면.. 소리보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는겁니다.<br />
현재는 사용하지않습니다. 하이엔드로 가면서 득보다 실이 많아지는것을 느꼈기 때문인데 이행주님은 아직 하이엔드급 기기들은 아니어서 이큐사용

제가 중고역, 저음 벙벙 대어 귀가 많이 피곤했었습니다.<br />
결론은, 스피커에이징의 문제와 스피커 뒷벽커튼설치, 스피커 약간 앞의 옆벽에 <br />
그리길지 않은 CD장, 책장 설치로 해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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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설치해보세요

벙벙댄다는게 꼭 저음이 부밍한다는걸 의미하지 않습니다.<br />
오히려 중역/중고역의 난반사가 더 쉽게 귀를 피곤하게 만듭니다.<br />
많은 분들 말씀처럼 룸을 데드하게.. 카펫을 까시거나, 벽에 옷들을 걸어주시거나.. <br />
바닥에 옷을 팽개쳐놓으시거나 ;; 등등 인간적인 모습으로 방을 만드세요.<br />
물론 좁은 정사각형방은 아주 어려운 환경입니다.<br />
아마도 아무리 세팅에 치중해도 모든 장르를 만족할만큼

저도 작은방에서 님과 비슷한구성(1070+20v4)으로 청취중인데요, 가구 하나 없이도 전혀 붕붕대지 않는데요. 정방형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혹시 대표적인 트랙 몇가지만 말씀해 보세요, 부밍도 어쩌면^^;; 주관적일 수 있으니까요.

좋은 조언들 감사 합니다. 침실엔 앰프, cdp, 튜너 이거밖에 전자기기가 없어요. pc로는 안 들어요. <br />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해서요..^^;<br />
참고하여 룸세팅좀 해야겠네요.. 감사 합니다!!!

제가 고생할 때 "양우창"님이 좋은 조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었습니다.<br />
제 경험에는 흡음재는 저역 제어에 거의 효과 없고요...일단 스피커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더군요.<br />
정방형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면 무조건 책장을 두건 벽을 만들어 설치하건 직사각형으로 만드는 것이<br />
일단 추천할 만하지만 공간을 낭비할 수 없고 정방형 구조를 바꿀 수 없다면 스피커 위치를 잘 잡아 보세요.<br />
스피커를 이리저리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