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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이면 입문기라고 생각되는데... ht 구동하려면 그래도 꽤 출력이 필요합니다.<br />
앰프파워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렇고 그런소리가 날겁니다. 그냥 lx 쓰시는게...<br />
아니면 리시버를 함께 업글하시면..

제가 음악은 안듣고 영화만 100% 이기 때문에 45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br />
457도 영화만 볼때는 훌륭하더라구요~^^ 출력도 가정집에서 듣기엔 충분한거 같구요~ 집에서 크게 듣는다고 해도 보통 -30db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아직 여유가 많이 있어요~~^^<br />
암튼, 만일 리시버를 업글한다고 가정했을때~ Lx2005와 HT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영화만 올인하시다면 HT면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훌륭하단 소리입니다...^_^<br />
순주님이 말씀하셨지만 HT를 구동하실려면 현재 사용하시는 리시버도 얌마기준 최소한 천대급이상으로 업글하셔야 될겁니다 안그러면 HT의 파워를 느끼실수 없거든요 저도 입문기때 얌마350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는데..현재로선 좀더 사용하시구 조금씩 교체하세요 아니면 한방에 근데 자금이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2005는 사용 안해본지라 월등히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저역시 영화90%에 튜너.OST 10% 전 -20으로 감상합니다 -30으로 들이신다니 -20이면 어떨지 감이 오시지요 저역시 먼저 집에선 그정도 레벨로 감상했지만 그동안 영화 헛 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에 사운드는 필수라는건 아실태구요 중요한건 역시 환경이네요 언제나 -10으로 떨어질려나 고민한다는...

얌마 1500 + 인켈 9080에 볼륨 -15 뭐 더 이상 바랄게 없지요....스피커는 더이상 업글 고민이 사라지게 하지요....단지 얌마가 좀 부족하지 싶어 ax-1정도로 변경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 물건도 안나오고...<br />
HT 후회없는 결심일겁니다..

제가 lx2005에서 ht로 업글 했습니다..2005도 영화관람에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날카롭고 가벼운 경향이 있습니다...ht는 소리의 경향이 묵직합니다..시원시원하구요..

2005가 톨보이 인것만큼의 이익은 분명히 있습니다. <br />
ht 시리즈로 하시려면 서브우퍼와 리시버가 받쳐줘야 훌륭한 사운드를 기대할수 있습니다.<br />
바꿈질에는 돈이 듭니다. 그게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