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가지 기기로 피시파이및 데스크파이를 하는 사람입니다.
밤에 주로음악잘 듣고.. 오라노트들어와서는 이게 알람시계노릇도 톡톡히합니다.
정말 단촐한 구성이지만 신품가로 505만원이라는 경이적인 가격이지요 (ㅋㅋ..)
소스로사용하는 노트북값까지 하면..이거 600만원이 넘네요!
성능은 아주만족입니다. 오라노트가 퀸을 완벽하게 드라이빙하진 못하겟지만
그래도 듣기에 아주 좋은소리가 나옵니다. 뭐 별다른 아쉬움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말 돈이 필요해져서 둘중하나를 처분할라고하는데
어느놈을 처분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오라노트를 처분하면 야마하 미니(30w??) dvd리시버 일체형 제품이있어서
여기 퀸을 물려서 사용할것이고..
퀸을 처분하면 인켈 슬림톨보이스피커를 오라노트에 물려서 사용해야겟지요
현실적으로 나오는 소리만 따졋을땐 오라노트 처분이 더 나을듯싶은데..
저번에도 야마하 리시버에 고급스피커 물려본적이있는데 선이너무가늘고
맥아리없는소리에 놀란적이있어서 그놈이 그놈일듯 하네요
중고로 내놓았을때의 시세는 둘다비슷하네요 170,160 정도..에 내놓으면될듯하네요
아예 둘다 팔아버리고 야마하+인켈 조합으로 갈수도있겟네요 이건뭐..완전히
밑바닥으로 기어가네..ㅠㅠ 그놈의 대출금이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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