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컴퓨터로 음악이나 영화를 보는데요.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태교에 좋은 노래를 들려주려고 해요.
마야5.1Gold의 광출력으로 SDC-800T에 연결해서 BR-5100T로 듣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들으니 소리가 고음에서 많이 갈라지고 예전보다 소리가 많이 않좋아진것 같아요.
뱃속의 아이에게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그래서 노래들을땐 스테레오로 프런트 스피커 2개에서만 소리가 나서 그 두개만 좋은 것으로 바꿔보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 얘기를 들으니 JBL CM62 Xtreme 정도면 괜찮은 소리가 날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지금의 제 디코더, 스피커 조합에서 앞의 두 스피커만 바꾸면 두 스피커가 제 성능을 발휘할지 모르겠어요.
디코더에 보니깐 프런트 스피커를 Small 또는 Large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은 Small로 되어있는데 Large로 하면 저음부분도 우퍼가 아닌 새로산 스피커로 가게될것 같긴한데요. 좀 걱정이 돼서요.
제가 될법한 얘기를 하고 있는지..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더운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예전에 산건데 아직 링크가 남아있어서 적어봅니다.
하이텍 SDC-800T
Britz BR-510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