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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때 좋다고 하셨는데 리시버들이 상급으로 가지 않는한 외외로 밸런스가<br />
안 맞는 리시버가 많습니다. 현대 리시버들이 그런경우가....<br />
주로 특정대역이 부풀려져서 영화볼때는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데, 음악들을때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br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해상도에 비해 밸런스가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급이 올라갈수록<br />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시버에서 밸런스까지

저는 아무리 저가 앰프라도 중급 리시버보다는 음악적인 성향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실제로 앰프와 리시버에 같은 스피커를 번갈아 물렸을 때 소리가 틀리다는 것도 경험했구요. 야마하 RX V530리시버와 뮤지컬 피델리티 B1을 지금 운용하고 있는데 "이게 내 스피커 맞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리시버에서는 답답하던 소리가 스테레오 앰프에서는 훨씬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영화볼때는 리시버로 5.1채널을 운용하고 음악 들을때는 스테레오

3802 쓰고 있습니다. 좋은 리시버입니다. 방안 움직이시면서 소리가 좋게 들리는 위치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라고.. 정 맘에 안들면 스피커 교체 또는 스피커를 2조이상 사용하는 것 등등.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용효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br />
분리하는 것이 좋더군요.<br />
저렴한 인티 추가 하시는 것이...

시끄럽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스피커 교환에 한표 던집니다. 데논이 무게가 있는 소리라서 시끄러운 쪽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 분리를 하신다면 인티도 50정도는 쓰셔야 확실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음생의 취향은 어쩔수없지만 3802 정도 되면 저가인티보다는 소리 좋을겁니다.<br />

3801사용자입니다. 저도 이 문제때문에 무수히 많은 스피커들과 매칭해 보았습니다. 노스리지 세트와는 매칭이 별로였습니다. 산만하지요.... 스피커를 교환하면 해결됩니다. 단 본인의 음색 취향이 중요합니다. 선명하고 찰랑거리는 고음쪽인지, 부드러운 음장형성의 저음쪽인지, 단단한 저음인지, 퍼지는 저음인지 등등에 따라 스피커 선택에 유의해야합니다. 제 경험을 간단히 설명하면, JBL 센츄리L100 경우는 산만과 시끄러움의 극치였습니다. 노스리지

제가 3802 신품사서 지금껏 쓰고있으며 사용해본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br />
인켈프리+인켈파워, 롯데프리+인켈파워, 공제 제프인티, 지금쓰는 럭스만인티(중고가 10만원대).<br />
결론은 음악에서 위의것 '전부다 3802보다 좋다' 입니다. 들어보면 차이가 쉽게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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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티앰프의 출력과 구동력은 별개입니다. 럭스만인티가 8옴에 63W인데 3802보다 쉽게 울려줍니다.<br />
AV와 H

앰프의 성향은 음악에 있어 큰차이를 느끼게 해줍니다.<br />
물론 제 스피커가 모니터적인 성향이기에 그럴 가능성도 농후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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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쪽은 힘좋고 약간 거친듯함이, 롯데는 깔끔하고 깨끗한맛이, <br />
제프는 부드러움속에 힘이, 럭스만은 깔끔하면서 이쁜소리를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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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싸구려(?)물건들 위주로 써본지라 다른분과 많은 견해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스피커+앰프+시디피에 중고가 100정도 들이면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