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 파나소닉 XR-45가 고장이 났습니다.



증상은 전원을 켜면 '틱틱틱...' 소리가 나고 3초정도 후에 저절로 전원이 꺼집니다.



(귀대고 들어보니 밑에 표시한 1번 부분에서 "틱"소리가 나면서 전원이 꺼지는군요.)



게시판을 검색해봤더니 과부하로 보호회로가 작동해서 그럴 수 있다는 답변이 있어서



연결된 스피커 케이블과 기기 연결을 모두 제거해도 마찬가지이구요.



공장출하시의 초기값으로 리셋할려고 해도 안됩니다.



뚜껑따고 내부에 있는 휴즈를 확인해 봐도 끊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내부를 들여다 봐도 워낙에 아는 것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두 군데 정도의 부품 주변이 검게 변한 것만 찾았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두번째 질문>> 리시버 고장나기 전에 스피커 케이블을 교환했는데요.



케이블 선재 교환- 이상없이 잘듣다가 취침예약- 예약시간 종료로 자동으로 꺼짐(이상없음)

- 바로 리시버 다시 켬- 리시버 사망...이런 순서입니다.



탄노이 mX4-M 가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해서 스피커케이블 두가닥을 앰프쪽은



(+)(+)........(-)(-)으로 묶어서 바나나 단자로 처리했는데,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바이와이어링 연결해서 이상없이 잘사용했고,



단지 이번에는 선재만 바꿨을 뿐입니다. 제가 케이블 연결을 잘못한 것인지요.

어차피 제가 고칠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자세하게 답변 주셔도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A/S 받기전에 혹시나 와싸다 고수님께 물어보면 다른길이 있을까해서 질문드립니다.



초보적인 가르침만 주셔도 감사할 따름이지요...^~^ㆀ



[XR-45의 자세한 내부모습]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5747&page=0&view=n&qtype=subject&qtext=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