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휴가를 맞이하여 드뎌 리시버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눈팅만 늘 하다 큰맘먹고 야마하 1500을 지르고 arv 6000을 처분했는데요
이상하게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청취환경은 3평방
center tannoy sensys c
front 인켈stf 8r
rear tannoy mx2-m
우퍼는 없구요
컴소스에 prodigy hd2골드
케이블은 사운드카드의 번들케이블
적고보니 전부 와싸다 이벤트에서만 구매했군요
스피커가 못받쳐줘서 그런가요? 왜 arv6000때랑 차이를 느낄수 없는걸까요
센터스피커가 야마하랑 매칭이 안좋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프론트를 업그레이드 하면 좀 달라지려나?
마누라 졸라서 겨우 업그레이드 했는데 마누라 앞에서 내색도 못하고 그냥 소리가 너무 좋아졌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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