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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시 황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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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20:3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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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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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시 황홀하고 싶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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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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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어느 순간 음악을 들으면서 "아! 좋다"이런 감정을 느꼈던 때가 간혹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무얼 들어도 그런 황홀한 순간이 없다.
무얼해야하나?
앰프를 바꿔야 하나?
바이올린 현을 긁는 소리가 소름끼치고 피아노의 탱탱한 여운이 가슴 밑바닥까지
치는 그런 황홀감!
팀파니의 둥둥거림이 가슴을 벌렁 벌렁하게하는 그런 황홀감을 느끼고 싶다.
내일은 쉬는 날,
오랫만에 샾에 가서 이것 저것 한번 들어 보고싶다.
지름신이 따라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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