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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내가정집은 7.1채널도 설치가 애로가 꽃핍니다.<br />
쇼파뒤에 리어백 2채널을 배치해야하는데 만만치 않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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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잘못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7.1채널이상은 정의된 명칭이 없는것으로 압니다.<br />
dts-es, dd-ex모두 6.1/7.1입니다. 그이상은 아직 없는것으로.. 8.1, 9.1은 프론트에 이팩트채널을 보강한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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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1채널 소스도

6.1이던7.1,9.1도 마찬가지지만 5.1이 기본 입니다 제 생각은 어설픈 채널수 늘리기 보다는 세팅에 신경쓴<br />
5.1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물론 제생각^^)리어 백의 경우 최소 시청 위치에서 1~1,5m이상 뒤에 설치 해야<br />
지대루 느낌 옵니다. 그냥 소리가 들리는 거랑은 차원이 틀리죠. 전용룸 설치 외에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에선 참 어렵죠. 글구 리어백은 모노폴 스피커가 지대루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30평대 이하 아파트의 마루라면 6.1 7.1 큰 의미가 없습니다<br />
일단 공간확보가 안되기 때문이죠<br />
어설픈 6.1 7.1 보다는 내실있는 5.1이 더 좋은 소리를 내주지 않을까 합니다

중고로 야마하 1500 찾아보시면 좋을 결과 얻으실 것입니다

5.1이나 6.1이나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건 저뿐일까요 ^^;

7.1도 리어센터의 2개 채널은 동일한 소리가 납니다. 즉 6.1 과 동일한 소리입니다.<br />
공간이 크지 않다면 큰 차이 없습니다. 다채널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환상적인 다채널을 요구하는 영화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br />
그 보다는 리시버 자체의 하이파이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12채널 리시버를 본듯한데요....

7.1 채널도 리어로 두지 않고 프론트 이펙터로 쓰면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a/v에서 스피커갯수가 많아지니 빵빵해서 좋더군요. 채널은 6.1채널이지만 우퍼포함 스피커는 9개로 굴립니다.<br />
(프런트를 프리아웃해서 사용중입니다. 리시버의 프런트에 여전히 스피커 연결되어있으니 리시버프런트, 프런트프리아웃 모두 소리나더군요.)<br />
채널분리는 안되지만서도~~

프런트 이펙트 스피커 강추요 있을때없을때의 차이가 분명하더군요 이펙트 스피커의 제몫은 아니더라도 음장감면에서 느끼는 최감효과는 분명 차이납니다 현재 이펙트 스피커포함에 8.1체널로 듣고 있습니다 실지로는 6.1체널이지요 근데요 제경우엔 5.1이나6.1이나 타이틀이 지원하는 소스를 듣고 있습니다 세팅에 문제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리시버에서 원소스 체널이아닌 오터로 설정하면 뭔가 음장감이 떨어지면서 밋밋하단걸 느낄수 있겠더군요 공간적인 원인도 있겠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을 봅니다. 답글 남겨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