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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야 뭐...다양한 말씀들을 하시죠 ^^<br />
2번은 완전 동감입니다. <br />
얼마되지 않은 와싸다질에서 제가 당했다고 생각한 거래는 전부 인용한 사진이 올라왔던 경우였습니다.<br />
정성이 들어간 사진은 판매하시는 분의 신용을 알아보기 위한 수고를 덜어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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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사진도 없이 달랑 판매하시는 분들과의 거래도 좋게 끝난적 많습니다 ^^;;

먼거리 믿고 달렸는데 실물은 틀리고 판매자는 말빨로 은근슬쩍 넘길려하는데..<br />
당해본 사람은 정말 시간,돈낭비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중고거래이기 때문에 구입시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br />
사실 조금 뜨끔한게 저도 거래하면서 사진인용한적이 몇번 있었기 때문인데요<br />
디카도 없고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찍은적도 별로 없어서 귀찮더군요.<br />
장터경험이 좀 생기시면 사기꾼에 대한것은 분별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br />
오디오 오래하신분들은 거래가격 없어도 장터거래 하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으신것 같던데<br />
왠만한 기기는 대부분

사람마다 깨끗하다 라고 말하는 기준자체 정의가 없어서 내가보기엔 기스도 많은데 그사람은 이정도면 깨끗하지 않냐 이러면 할말없죠 서로 기준자체 달라서 .....

위에 용준님이 말씀하신 객관적인 기준을 위해서 실사진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가격지우기 정말 없애야 합니다. 판매후 전화번호 혹은 주소 신상에 관련된 것들만 삭제하면 되지...판매제품, 가격 모두 지워 버리고 공란만 남아버리니...예전 pc통신 시절부터 오디오 장터 봐왔지만...그때는 가격지우기가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점점 가격 지우기가 일반화 되는 것 같네요. 이유중 하나라고 변론하는...헐값에 내놓아서 같은 기종 판매자에게 피해가 간다? 정말 이런 경우는 10%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뭐~~~ 그렇다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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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중고 제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성능은 모르지만, 적어도 외관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고, "중고" 이기 때문에 실사를 통한 외관에 대한 판단이 우선되어야 그 제품에 대한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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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동감합니다. 왜들 사진은 인용하시는지...적어도 전 판매자분것이라도 빌려오면 될텐데요.

가격 지우는건 좀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는사람은 가격을 높게받고싶고 사는사람은 저렴하게 사고싶은게 인지상정인데 파는사람도 나름이니까요. 장터가격이란게 한번 떨어져 형성되면 올라가기는 힘들기때문에 간혹 개인사정에 의해 어이없는 가격으로 급매하신분의 가격을 기준으로 구입하려는 분이 네고를 이야기하면 좀 난감하기는 합니다. 개인사정상 중고가 시세보다 많이 싸게 팔때는 다른 판매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금액을 지우는게 상도라 생각합니다.<b

급매가 있더라도 모두 가격을 남겨놓으면 그자체에서 정화가 될겁니다..<br />
아파트가 한번 급매물이 있다고 모두 그가격에 거래되진 않잖아요<br />
저도 장터거래 십년가까이 해봤지만 요즘처럼 가격이 부정확한적은 없는거 같어요...기준가가 없으니 가격이 제멋대로입니다

사진을 올리는 점에 있어서는 판매자에게 실사진을 올리는 배려를 원할 수 는 있지만...<br />
그렇다고 구매자가 불만을 올리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br />
실사진을 올리던, 인용을 하던 (인용자체가 문제되긴 합니다만), 그건 철저하게 판매자 마음입니다.<br />
구매자 입장에서는 실사진이 올라오고 정확한 정보가 계재된 제품을 사주면 되는 것이고, <br />
뻣뻣한 판매자의 제품은 기피해주면 되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시장원리에

가격이야.. 급매가 나온다 해도.. 장터 평균가는 있잖아요? 필요한 사람이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요.. 그 가격에 못사겠다 한다면 안 팔면 그만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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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용은 정확히 말해 '도용'이죠. 훔치는 것입니다. 실사진을 올리는 것이 판매자의 마음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거래를 위해선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실제 재화가 존재하는지도 확인 해야 하고요. 남의 사진 훔쳐올려 놓는 것이

시장원리에 기대기에는 바닥이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br />
이런저런 논의 자체가 자정노력이고, 장터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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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급매라면 가격을 지우셔도 됩니다, 장터가에 판매된 물건들조차 죄다 지워지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솔직히 10%이상 싸게파는 경우도 엄청 드물던데 말입니다.....

모두 동감합니다. <br />
특히 2번의 경우도 타인의 사진을 인용하여 올릴때 최소한 빌렸다는 표현을 쓰는분은 그나마 양반이고, <br />
어떤분은 예전에 제가 판매한 사진을 인용하더라도 마치 본인사진인양 올렸다가, 태클들어가도 아무일 없듯이 그냥 "잘 쓰겠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50043;는걸요" 하더군요

남이사....물건 몇 번 팔아보면 본인도 지우게 될 걸요?<br />
월매나 짜증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지 겪어보면 압니다.<br />
초보가 아닌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 가는 거는<br />
꼭 남의 가격을 봐야 가격 책정이 되느냐 이거죠.<br />
내가 구입한 가격이 있고 인터넷 최저가가 있고<br />
해외 가격도 있고 충분히 조사해 보면 신품 사서 몇 년 된<br />
무슨 제품은 얼마 정도면 되겠다는 계산이 나오는데<br /

근데...가격지우기 근거로 들고 있는 급매로 인한 가격하락...정말 싸게 나오는 경우가 도대체 몇 %나 되길래...이렇게 가격을 많이 지우시는 건지요. 저는 이 이유는 수긍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오디오가 무슨 중고차처럼 체계화된 중고시세표 나오는 것도 아니고...장터 가격을 참고하면서 가격 책정을 하게 마련인데...오디오 장터 몇년동안 열심히 보신 분들이나....아니면 거래 많은 유명기가 같은 경우는 시세를 알 수 있어도...가끔씩 장터 이용하는 사람들과 거래 많지 않은 기기들 같은 경우는 가격 지워 보리면 시세 참고도 할 수가 없죠. 인터넷 최저가?, 해외가격? 수백, 수천기종중 과연 검색만 열심히 한다고 시세 도출이 쉽게 될

그랬군요..다들 급매물 들이었군요...<br />
그래서 부리나케 지워 버리는 거군요...<br />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 정보 알 수 있는데 굳이 여기서 알려고 하는게 게으름이라면<br />
부지런 하신 고수분들께서 가격 지도를 위해서라도 남겨 두는게 고수의 아량 아닐까요?<br />

저 혼자서 소설을 써봤습니다. 설마하니 이렇게 생각은 안하시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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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장터에서 오래 굴러먹었으니 가격 다 지워도 시세야 빤한거니 불편없다.<br />
- 괜히 시세가 공개되어서 중고가 하락하면 내가 들고있는 물건값 떨어질 뿐이니 절대 안된다.<br />
- 애시당초 어리버리한 초보들이 덤터기 써주고, 폭탄도 넘겨받고, 바가지도 써줘야 장터가 제대로 굴러가는거다... 그리고 원래 시작할때는 당해봐야 인생경

가격 지우는 것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솔직히 전 별로 불편한 점이 없는데.. 와싸다 장터는 별로 사용도 하지 않지만 가격을 써 놓으면 전화로 댓글로 별의별 태클이 들어와서 와싸다는 "." 하나만 남기고 아예 지워버렸습니다. 솔직히 지우는 것이 더 편하니까요... 와싸다 장터의 특성상 얼마 되지도 않는 금전가지고 잠자는 새벽에 기분 잡친적 한두번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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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기존 거래 가격은 별로 참고사항도 아닙니다. 오디

중고물건 제값에팔거나 싸게파는것이 무슨 죄짓는건가요? 팔리자마자 부리나케 지우게<br />
그럼 애초에 가격적지말고 가격은 서로 통화해서 합의하세요!<br />
글 올리자마자 팔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대부분의 장터지킴이?분들 다봤는데 숨박꼭질하듯이 지웁니까?<br />
초보인 제가 보기엔 아주 유치하고 새로운 하이파이유저는 고생좀해봐라하는 편협된 사고방식 같습니다.<br />
위에 승훈님은 장터가격 안보고 해외가격이나 제품별 신품가격보고

판매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가격을 지우고 싶어하시는 것 같더군요<br />
저처럼 가끔 들러서 필요한 물건 거래하려는 사람은 솔직히 불편합니다.<br />
판매된 가격을 보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가격을 알 수 있고 <br />
상태에 따라 최저가와 최고가를 알 수 있어 좋잖아요<br />
업자가 아닌 동호인끼리면 이렇게 중요한 가격정보는 남겨둬서 서로 공유하는게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지우는건... 팔린 후에 그 가격가지고 시비 거는 전화 한 두번만 받아보시면 아마 그런말 안 하실겁니다.

김현철님은 장터에 가격 제시하고 파는게 비매너라 생각하시나요?<br />
뭐가 꿀리길래 그런 한가하고 한심한 업자인지 되팔이인지 모를 그런넘들 공갈협박에 응하시나요?<br />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면 되잖아요?<br />
요즘 전화국가면 통화녹취 요구해서 언제라도 신고가능합니다<br />
그런것도 귀찮으시다면 항상 피해받고 사시던가요

주원민님은 그럼 그렇게 하세요. 시비거는 분들이 귀찮아서 지우는 분들은 또 그분들 생각에 따라 하시면 되구요. 전 그런 대응에 허비되는 시간과 에너지조차도 아깝다는 생각이라서 그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요. 가격을 지우든 말든 다들 성인인데... 알아서 해야죠.<br />
'항상 피해 받고 사시던가요'라는 말은 서로 잘 아는 사이에서도 함부로 할 말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일면식도 없는 제게 그렇게 내뱉으시는걸 보니 예의가 별로 없으신

현철님은 전화걸어 시비거는분한데는 상대하기싫다고 피하시면서 제가 한말에는 이런식으로 응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br />
저한데처럼 그런넘들한데도 하고싶은말 다 하시고 가격 그대로 놔두시지 그랬어요? <br />
제가 예의없게한건 죄송하지만 님같이 그런넘들때문에 가격지우고 유야무야 넘어가시는 분들은 다른 초보구매자한데는 아량좀 베푸실수는 없는겁니까?

초보를 빙자한 거지근성이죠. 가격 남겨놓은 것 있으면 고맙게 참고하고, 없으면 그만인겁니다.

전 외국 경매사이트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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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끝난 믈품은 아예 리스트에서 사라집니다.. 다만 관심이 있는 물품은 따로 저장이 가능하고 그럼 거래가 끝나도 계속 참고로 볼수 있고 사진같이 서버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일정시기가 되면 지워지죠.. 거래가 끝나기 전까지는 댓글이나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거래가 끝나면 전혀 사족을 달 수도 없고 철저하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프라버시가 존중됩니다....

반년남짓 접해보고 왜 저럴까요? 고참들도 수두륵한데....거참<br />
술먹으니 댓글도 달게되네요.ㅋ

"최창식//초보를 빙자한 거지근성이죠. 가격 남겨놓은 것 있으면 고맙게 참고하고, 없으면 그만인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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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디오팔려고 장터에 올리기전, 다른사람은 얼마에 팔았나 참고하려고하면 거지가 되는거군요? <br />
그렇지요? 최창식씨?

진짜 그지 같네요 ㅋㅋ

유선씨는 거지 하고 싶으면 하시든가요. 전 그런말 한적 없어요. 국어사전에서 '거지근성' 한번 찾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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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종남님께서도 말씀하셨 듯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그저 날로 먹을 생각만 하지 말란겁니다.

왜 자신의 거래 흔적을 지우려 할까?<br />
사진 장비 사이트 중에서 대표적인 SRLCLUB에선 거래글을 수정할 수 없게 합니다.<br />
만약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글을 추가할 수만 있지요. 분쟁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2008년3월 제이름 판매장터 검색하여 보심 이해 하실겁니다.^*^<br />
3/5a 수피커 판매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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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공감하지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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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그럴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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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고 나면 달았던 리플도 지워지고 없습니다.<br />
누구에게 샀다는 그 이력도 숨기고 싶은 사람들이 분명 있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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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타인의 테클이 오기도 하지만 사간 사람이 좀 지워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br />
대단한 부탁도 아닌 그런 부탁 거절 하기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