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하다보니 아날로그로의 궁금증과 관심이 어쩔수 없네요.
하지만 마눌님의 압박으로 인해 조심스레 접근해 보려하는데요,
예산은 일단 50정도 잡아봅니다.
우선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1. 이미 구축된 하이엔드 시스템에 비해 50여만원의 예산으로 구축한 아날로그 시스템(입문용 턴, 카트리지)으로 과연 만족할 수 있을지..(아날로그의 장점이나 그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2. 중고 턴테이블 vs 신품 턴테이블 ... 무엇이 나을런지..
(죄송하지만,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부탁합니다^^)
3. 뮤피F22 프리, FX 파워, 자비안 xn125 시스템에 아날로그 구축이 어울릴까 하는것과 뮤피가 포노앰프로써 역할을 잘 해줄지 하는것입니다.
위 궁금증이 해결되면 아날로그 세계를 발을 놓을지 아니면 좀 더 기다릴지 결정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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