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서 락과 블루스, 재즈 음악을 맛깔스럽게 들을 수 있는 스피커는 어느것일까요?
JBL L-46을 듣고 마음에 들어서 L-15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구하기도 너무 어렵도 상태좋은 것도 많지 않더라구요.
기다리다가 지치기도 해서 문득 드는 생각이 클립쉬도 좋다는데 꼭 구하기 어려운 것을 고집할 필요가 있나 한느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장터에 나온 L-15를 가격때문에 약간 주저했는데 팔린걸 보니 아쉽네요. 돈이 여유 있었으면 그냥 질렸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대신에 4310H를 구하기는 했습니다
다이어스트레이츠나 존메이어, 제이슨 뮤라즈, 에릭클랩턴 등의 음악을 맛깔스럽게 듣고 싶습니다. 단단한 저음에 중음의 질감이 좋았으면 합니다.
지금 소장하고 있는 루나 네오테트라는 중음의 질감이 살짝 아쉽습니다. 기타소기라 도드라지기 보다는 살짝 묻히는 느낌이더라구요.
클립쉬 RB시리즈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평가가 거칠다, 타격감 있다, 스피디하거나 비트감 있는 음악에 좋다는 평이 많던데 중음의 질감은 어떤가요?
JBL L-15나 4312M과 비교했을때 클립쉬 RB-51나 35는 음악성이나 소리 퀄리티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중고가격이 비슷하던데 실력이 비슷한지도 궁금합니다.
저렴한 가격대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는다는게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 클래식류의 음악에 바해 락, 블루스 음악에 어울리는 스피커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게 많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경험해보시거나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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