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회원 유상훈입니다.....

어제 밤에 지브랄타 전 판매자분과 통화했습니다.... 문자로 먼저 연락왔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전 판매자분과 연락이안된다면 50%의 환불만 하려는게 제 생각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어찌됐건 저두 3개월가량 사용하였기때문에요..... 그리고 저에게 판매하셨던분도 가품인지 모르고 판매 하였기 때문에 전 주인분과 연락이 안될시 피해가 크기에 구입가의50%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다시 연락이 오셨습니다.... 전 주인분과 이야기결과 환불건에대해 회의적이라고 하시네요..... 저도 3주전에 이 문제의 지브랄타를 장터에 판매를 했었습니다.... 가품 사건이 터지고 이번에 가품지브랄타 구입하신 회원분께 환불 약속드렸습니다.... 근데 기분이 나쁜것은 전전 판매자분게서 제가 마지막에 판매한분게 환불해준것이 너무 섣부른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제가 가품을 판매한것이기에 환불 약속 드린겁니다.... 저랑 이야기도 안하신분이(안면도없으신분)이 제가 섣부른 행동을 했다고 말하니 열받네요... 저도 웬간하면 좋게 마무리 지을라고 마음 먹고있었습니다... 설령 돈 못받아도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기니가요.... 스트레스받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저도 이번일은 나름 생각해보았는데 전 주인분에게 다시100%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어찌보면 전전 판매자분과 상관없이 전 판매자분과 마무리를 지어야되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앞전에 판매하셨다는 분들도 우선 짝퉁으로 판명이 났으므로 먼저 사과하는게 옳다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그분들도 짝퉁인줄 몰랐겠지요... 하지만 가품으로 판결난 결과 의미없다는 생각입니다.....통화결과 최초 판매자분까지 판명이 났습니다.... 장터 확인결과.....처음 판매자가 올 5월에 판매했었네요...가품 지브랄타가 5명의 주인을 만났었네요..... 지금 글을 쓰는데도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