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하게의 이슈 1위는 "지브랄타" 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많이 이슈가 된 한명의 판매자가 다수에게 판매한 경우와 달리 개인 대 개인으로 거래된 건 수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중고로 되팔았던 분들은 자신이 가품을 알고 되팔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구매자들도 당연히 가품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를 하였을 것이구요. 판매자가 전판매자들과 연락이 되고 다행히 원수입자들을 찾을 수 있는 경우라면 다행이겠지만 그럴 경우는 거의 없겠지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모르고 판매한 최종 판매자와 최종 구매자 두사람 만 연락이 되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사람 다 피해자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 게 가장 합리적일까요?
그냥 구매자가 다 안고 가자니 구매자 억울할 것 같고, 그렇다고 판매자가 반품 받기도 억울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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