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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텔은 최상위기종 1070 이좋을듯 싶은데요 같이 따라오는 학습형리모컨두 아주쓸만하지요

RA-06은 1년여 정도 사용했습니다. 적어놓으신 성향 그대로 입니다.<br />
듣는 쾌감은 아주 좋습니다.<br />
하지만, 저같이 장시간 들으면서 이것 저것 소일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더군요<br />
마란츠 7001도 잠깐 들었는데, RA-06에 비하면 너무 심심했던 것 같습니다. <br />
RA-06의 생동감이 맘에 들어 구매했는데, 좀 듣다보니 마란츠가 그리워지던군요,,<br />
익스포져는 들어보진 못했지만, 로텔과 비

앰프간 소리차이는 미미하여 의미없다 하던데 말입니다...

조명일님 김승현님 손일철님 감사 드림니다<br />
염치없이 또 한가지 묻고저 합니다 앰프와 스피커 이상적 조합을 요 <br />
소리결이 부드러운 앰프는 스피커 역시 부들한 기와 매칭을 혀야 하는지요? 아니면<br />
부들함과 거칠함 으로 매칭을 혀야 하는지요 ? 아리송 합니다 거칠과 거칠이 만나면ㅎ 피터질것 같기도 <br />
하고 또 부들끼리 만나면 ㅎㅎ 불보듯 빤할것 같기만 하고요 ,, 아이 어떻게 혀야 할지 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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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좀 답답한 성향일 경우, 거칠한 앰프가 소리가 좋게 날 수는 있습니다만...<br />
이건 극약처방입니다. 즉,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경우입니다.<br />
<br />
이 경우는 스피커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로, 문제가 있을 때는 문제가 있는 놈을 교정해야지,<br />
그 문제를 그냥 덮어버리는 차원의 극약처방을 하는 것은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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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맞습니다.. 하이엔드로 갈수록 모든기기의 소리가 유연해야합니다. 이게 덕목이라 할수 있죠.<br />
거칠거나 뻣뻣한소리.. 음악에 빠져들기가 어려운소립니당.

오래들어도 편안한 소리는 오히려 나드가 나을듯합니다. 전대역 발란스좋아 어느음악이나 잘 울려주죠.<br />
음악을 편안하게 들려주죠.

어느 기관에서 어떤 기준으로 우승트로피를 주었는지 참궁금하군요. 오디오 업계의 무슨 랭킹이니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 없고 덧없는 것들이라는 생각을하게됩니다. 오디오 생활을 하면 할수록말입니다.

스피커도 정하지 않고 앰프의 비교는 별 의미가 없을것 같군요.<br />
원하시는 그런 소리를 내는 앰프는 없을것 같습니다.<br />
소위 하이엔드를 쓴다는... 제가 절대 살 수 없는 기기를 쓰는 유저께서 가끔 그런 글을 쓰곤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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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쁜걸로 사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