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파수별 소리 크기에 따라 반응하는 청각 검사를 받았는데,
소리별 주파수 반응도를 제가 이어폰을 많이 꼽고 음향을 하는 사람이라
왼쪽 귀 고음 부분이 안 좋았습니다. 일반사람들은 저 주파수 곡선이 완만하고
기준점에서 변동이 심하지 않다는데 음향이나 귀를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심한 편은 아니라고 했지만
치료를 권하셨는데 손상된 세포를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거의 플랫으로
할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http://www.tinnitusless.com/ 에
보면 고음을 담당하는 세포가 가장 밖에 있어서 제일먼서 손상된다고 하더군요.
어릴적에 항상 이어폰을 달고 살았는데...후회가 되더라고요 아이 귀에 꼽지를 않지만
늦었네요. 제가 이제 오디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과연 팔팔한 10대에 들었으면
또 어떤 느낌이였을까 참 궁금하네요. 이제 틴벨이 점점 안들리기 시작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