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오페라의 상당수가 그리스, 로마 신화나 역사를 배경으로 한거죠.<br />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이 배경이라면 헨델의 줄리오 체자레, 아그리피나, 오토네.<br />
모짜르트의 티토 황제의 자비등이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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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배경은 머 셀 수도 없는데, 헨델의 아치스와 갈라테아, 테세오. 퍼셀의 디도와 아에네아스.<br />
샤르팡티에, 케루비니의 메데아, 모짜르트의 이도메네오.. 기타 등등등...
신화를 배경으로 한걸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역사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걸 말씀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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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배경으로 한건 너무 많아서(헨델의 아이시스와 갈라테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다프네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고, 역사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걸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단, 저도 생각나는것만 들어보는 거라 빼먹는게 꽤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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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br />
엘렉트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