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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00% 아닐까요? 고가 케이블에 반대하는 입장도, 케이블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게 아니라 가격 대 성능비를 문제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뭐를 바꿔도 소리는 완전히 달라지죠. 퍼센티지로 나누기 참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용선님... 안녕하세요... 노량진 유상훈회원입니다....^^<br />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br />
저는 스피커,앰프,시디피,케이블 순이라 생각드네요...^^<br />
퍼센트로 나누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br />
저도 이번에 지브랄타대란의 희생자입니다....ㅠ.ㅠ <br />
아무쪼록 잊어버리고 사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직 중급자 언저리에서 빌빌거리고 있지만, 제 경험상으로 스피커 50%, 앰프 30%, CDP 15%, 케이블 5%정도가 아닌가 싶네요..그런데 꼭 퍼센제이지 100%로 채우기 위해 중요도 별로 써놓은 것이고, 실제로는 무엇이든 매번 바꿀 때마다 새로운 소리가 들리네요..ㅋ<br />

제 개인적으로는 대략 스피커 80, 앰프 10, 소스기기 9, 케이블 1 이라고 봅니다.

친절한 상훈님...<br />
사실 저도 음질비중이 스피커,앰프,시디피,케이블 순이라 생각해서 위의 보기를 그런 순으로 써놓은겁니다.<br />
상훈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br />
제가 이 우문(?)을 드린 이유는 간혹 어떤 글에는 케이블 무용론, 심지어 앰프무용론의 글도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스피커무용론은 없더군요.ㅋㅋ<br />
그래서 이번 지브랄타 사건이후 스피커:앰프:시디피:선재=80:10:9:1 정도

앗...최창식님..<br />
거의 동시에 글을 썼는데 저랑 비율이 완벽히 일치하시네요^^<br />
놀랍습니다.ㅋ

고민해보니..<br />
<br />
음질에 영향을 주는 순으로는 <br />
스피커 50 앰프 20 소스기기 20 기타 10 이요. <br />
<br />
그러나 이 비율대로 시스템을 갖추려면 사실 비용은<br />
스피커 30 앰프 30 소스기기 30 기타 10 정도<br />
<br />
가 들지 않나 싶습니다.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같습니다. <br />
<br />
<br />
<br />
<br

실제적인 음질변화는 <br />
스피커가 90% 이상, 거의 대부분. <br />
케이블은 1% 이하라고 봅니다. (실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이번 케이블사태를 쭉 지켜보니.. 판매자도 구매자도 진품-위품 여부를 도무지 혼란스러워하더군요.. <br />
들어서 구별하는게 아니라 마킹을 보고 판별한다는게... 혹은 심선을 뜯어봐야 확인이 된다는게.. <br />
실상은 케이블로 인한 음질변화를 정말 느끼기 어

스피커가 분명 맞기는 한데요,<br />
제 경우는 cdp가 확 바꾸더라고요.<br />
처음 것이 워낙 안 좋았나봐요.

시스템이 중급 이상으로 갈수록 사실상 비율은 무의미해지며 스피커의 그레이드가 올라갈수록 <br />
앞단인 전원장치나 소스기기의 중요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마찬가지로 전원장치나 <br />
소스기기의 급이 올라갈수록 케이블간의 음색 및 뉘앙스 차이가 좀 더 섬세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br />
앰프 역시 소스기기와 스피커의 특성을 잘 고려해 급을 맞춰줘야함은 물론이구요~

구동이 어려운 스픽이 아니라면 당연히 스픽이 최우선입니다만<br />
다인스픽 시스템이었을땐 스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6 소스가 3 케이블이 1이었다면<br />
b&w 스픽은 스픽이 4 소스가 3 케이블이 3정도 차지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다인스픽이 스픽 자체의<br />
성향이 좀더 강해서 케이블 변경등으로 나타나는 변화가 조금더 희석되는 느낌이고 상대적으로<br />
b&w스픽의 경우 색체가 더 약하다보니 작은 변화에도 순간 순간

나옥자님, 박형준님은 말씀에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소리는 다 바뀌죠.. 멀 건들어도.. 다 들 자기 역할을 충실해 해야.. 소리라는 현상이 만들어지는 것이고요.<br />
<br />
꼭 자동차를 움직이는데.. 연료, 핸들, 엔진, 바퀴 중 어떤것이 가장 중요하냐는 것과 비슷합니다....<br />
최종산물이 바퀴니까. 바퀴가 90%인가요???<br />
<br />
바퀴만 바꿔본 사람은 바퀴가 전부이고.. 핸들만 바꿔본 사람은 핸들이 최고겠지요. 뭐... 다른 것을 거의 완벽한 세

비교적 저렴한 시스템에서는 스피커 투자 효용이 거의 극에 달아 90%이상인데 <br />
<br />
하이엔드로 갈 수록 스피커의 효용이 낮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1000만원짜리 스피커나 1500만원짜리 스피커나 그게 그걸로 들릴 수 있을텐데 차액 500만원을 앰프나 cdp에 투자한다치면 청취자입장에서 앰프나 cdp업글에 더 효용을 느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br />
<br />
적고 보니 위의 나옥자님께서 말

저도 나옥자님께 한표 던집니다.

뭐든 바뀌는 걸 경험해보고 싶습니다.^^<br />
비율을 논하기에도 부족한 초보라.......좋은 말씀 듣고 배워갑니다.ㅎㅎ

고수님들의 말씀은 결국에는 죄다 좋은걸로 바꾸게 된다는 뜻인가봐요 ^^

그래서.........총알이 무지하게 들겠죠.....ㅠ.ㅠ<br />
그래서.........전 이제 제 메인에 만족하고 악녀만 기다리렵니다. 너무 들썩들썩 했더니 힘들어요.ㅋㅋ

공간이 변수에서 빠졌네요.... <br />
스피커 60, 공간 20, 앰프 15. 소스 4, 케이블1<br />
<br />
아 중급 초입의 시스템경우 입니다.

스피커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br />
다른 것은 돈에 정말 여유가 있다면 그때 가서 생각을 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br />
<br />
사족을 달자면 선재, 앰프, CDP이런 것에 소리의 차이가 심하게 있다고 믿으면<br />
그때는 정말 헤어나기 힘든 길을 가야 합니다.(특히 경제적으로..)<br />
<br />
스피커 조차도 대단한 차이가 나기 어렵습니다.<br />
일반적인 HI-FI

소리에 대한 비율은 스피커 65 앰프 20 소스기기 10 케이블 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음원의 충실도는 제외)<br />
하지만 이런 비율을 중급 초반에서 맞추려면 스피커 50 앰프 30 소스 1-15 케이블 5-10 정도같습니다<br />
물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기기의 성능이 좋아질수록 스피커보다는 기타부분들의 가격이 올라가는 게 정답입니다.스피커의 비중은 항시 3분의 2지만 극 스피커를 제대로 울려주려면 앰프가격이 거기에 몇

당연히, 비싼거 쓸수록 관련된 것들도 구색을 갖춰줘야 보기에 그럴듯하겠죠. 그게 비단 오디오 뿐일까요.<br />
<br />
케이블간의 뉘앙스 차이? 장사꾼의 농간이죠. 백만원대든 억대든 물리적인 차이는, 대부분 스피커입니다.

그냥 미니콤포만 하나 있어도 음악감상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br />
하이파이다 하이엔드다 다 사치일 뿐입니다.<br />
어떤 취미이든지 욕심을 버리는게 돈과 시간을 아끼는 일입니다.

다른 기기들이 기본에만 충실해 준다면, <br />
공간, 음원( 소스기기가 아닌, 녹음을 뜻합니다.), 스피커가 차지하는 비중의 거의 다입니다. <br />
<br />
<br />
나머지는 기본에만 충실해주면 됩니다. <br />
높은수준의 앰프, <br />
높은수준의 소스기기, <br />
높은수준의 케이블, <br />
은 어느정도 가격으로도 가능하지만, <br />
위에 언급된 것들은 아직까지 소원합니다. <br />

오늘 제가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스피커는 와피데일 골드 9.1, cdp는 마란츠sa-15s1, 앰프는 아큐페이즈 E-305, 인터케이블은 몬스터 MK2, 스픽케이블은 코드컴퍼니 실버스크린, 파워케이블 실텍복각입니다. 아직 초보 수준이라 스피커가 딸리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주변분들이 네오복스 베르디가 하도 좋다고 하여 며칠 전 신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터케이블을 바꿔서 들어

직접 테스트 해본 결과로는 앰프와 케이블의 차이는 없음.(스피커는 충분히 괜찮은 기기로 테스트했음) <br />
셀렉터를 통해 열화가 되기 때문에 테스트는 의미 없다는 의견은 잘 알지만, 제 생각으로는 셀렉터라 해봐야 단자 몇개에 전기줄 몇개 더 거치는 것에 불과하며, 소스기기나 앰프 스피커에서도 이미 셀렉터에서 사용되는 부품은 충분히 들어가 있으므로 셀렉터를 통한 음질열화의 의견은 받아들이기 힘듬 <br />
스피커의 차이도 성향의 차이가

오디오 기기는 결국 여자들 명품질하고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br />
욕심을 내지 않아도 좋은 기능과 품질을 지닌 제품이 널리고 널렸지만,<br />
브랜드, 기기에 따른 환상을 좇다 보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면서 항상 채워지지 않는 갈증에 허덕여야 하는 곳입니다.<br />
<br />
저렴한 기기라 해서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으니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1프로가 크게 느껴질때 도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적당한 위치가 있는 법인데 뭐는 제로에 가깝고 뭐는 전부고 그런 생각은 스스로를 좁은 틀안에 가두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이들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면 다른 분의 말씀에도 어느정도의 일리는 있는 것 같으나 제 경우 이런 부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도의 좀 부드러운 표현들은 안되시는지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사람이 벼냐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할말 없습니다만) <br />
다같이 음악을 사랑하고

돈이 많다면야...앰프와 케이블도 비싼거 거침없이 쓰겠지만...(모양도 더 이쁘니)<br />
<br />
일단 저는 스피커 - DAC/앰프가 중용하다고 봅니다

제가 적고싶은 핵심요점은 이미 나옥자님께서 정리를 해주셨으니~~<br />
<br />
오디오는 전기, 진동, 공간을 잡으면 좋은소리 뽑아낼수 있습니다.<br />
그중 전기는 전원장치, 케이블들의 영역이죠. 하이엔드로 갈수록 전기무시할수 없게됩니다..

스피커가 비싸질수록 다른 부분의 비율이 제멋대로 올라갑니다.

취미성을 배제하고 단순히 음악 감상을 위한 도구로서만 접근한다면 손일철님 말씀대로 <br />
미니콤포 하나면 됩니다.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행위, 즉 음악 감상 자체가 취미가 됩니다. <br />
하지만 하이파이는 말 그대로 하이피델리티를 추구하기에 취미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br />
시계, 사진, 그림, 자전거, 차 , 여자, 와인, 커피, 시가, 골프클럽 등 모두 마찬가지라고 봅니다.<br />
결국 문제는 어디까지 가 볼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음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음원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주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녹음된 음원을 잘 재현한다 하더라도 <br />
녹음자체가 문제가 있으면 끝입니다. 녹음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원과 공간은 그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기기에 더 투자해서 비슷한 소리를 들어볼려고 합니다.<br />
제 형편에는 조금 무리한 지출로 대충 기기구성을 하니 막귀로 음악감상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시스템이 완성되어 갑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야겠지만 차후에 여유가 생기면 스피커부터 다시 바꿀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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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에 돈과 시간을 아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잠시라도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면 기꺼이 형

이대원님 <br />
뽐뿌를 해도 너무심하십니다 그려<br />
청음하러 갈께요 마법케이블 소리 한번 들려주셔어요~^^<br />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스피커를 바꾸었을 때 소리가 확 달라진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앰프를 바꾸었을 때 또 소리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미하게 느낀 것은 DAC을 연결하였을 때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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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특이한 것은 거실의 시스템이 아니라 침실에 있는 시스템이 한참 부족한데도, 소리로서는 한참 아닌데 좁고 공간이 한정되어있는 곳에서 일정 크기 이상의 음을 울리면 공간을 채우는 음악의 느낌은

용선님..... 저도 횐불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분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 당시 강남역 부근에서 직거래로 구매하였기때문에...... 그리고 4개월이란 시간도 지났고...... 그냥 비싼 케이블 신품으로 구입해서 25만원 돈.... 손해보구 장터에 팔았다 생각 할라구요....ㅎㅎ 지금 음악 듣고 있는데 가품이어도 소리는 좋습니다..... 부드럽구..... 깨끗하네요... 내일..아니 오늘 새로 구입한 스픽

저도 환불받고.... 술한잔 먹고 글쓰다보니.....^^ 오타입니다....ㅎㅎ

참고로 미니 컴포너트에도 스피커 좋은 넘으로 붙혀주면 소리가 확 변한다는걸 느껴보았습니다.......^^

하하~김종훈님 제 글 다시 보니 뽐뿌성 글이기도하네요... 근데 재밌은 건 서브시스템(태광tcd-2, ar-70, jbl4425)의 인터케이블을 베르디로 바꿨을 때는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다가도 모를 끄나풀의 세계입니다.

스피커:90 엠프,시디피:10 선재: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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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은 100% 소리 분간이 가능한 변화를 가져다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