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녹음들도 많은데 이런 음반들은 음질면에서 다소간 떨어집니다. 아직 들어보지 않았지만, 푸르트벵글러의 음반에서 현재 수준의 음질을 기대해선 안되겠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중요한 건 음질의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을 연주의 질이니까요. 하나 같이 원래 가격에 판매되어도 잘 팔릴 음반들이니.. 장당 3000원대면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겹치는 음반이 10장이 넘지만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111트랙 6CD set과 111주년 기념 DVD
저도 55+6 세트 추천합니다... 거의 다 음질이 상급에 속합니다. 년도가 50년대 이전의 것도 생각보다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연주도 DG를 대표하는 음악가의 것이므로 상당한 수준의 것이므로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br />
6cd 에는 55장에 들어가지 못한 음악가의 연주도 있는데요...(111명) <br />
하이페츠의 연주는 도대체 어떤 처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음질이 놀랍습니다...^^
연주의 질을 떠나 음질에만 국한된 제 의견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그저 평범합니다. 말씀 드렸던 푸르트벵글러의 음반(50년대 초반 mono 녹음)에서는 배경 잡음도 있습니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나왔던 음반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이 set은 remastered version이 아닙니다.)
박스반의 형식을 빌리기는 했으되 박스반은 아니라는~~(요즘 유행하는 문법이라능~~)<br />
박스반의 형식을 빌린 51개의 개별앨범 저렴한 패키지버젼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당.<br />
음질은 원래의 오리지날과 똑 같더군요.. <br />
2개의 앨범을 확인해보니..(겹치는게 2개의 앨범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