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형 SCM 7 을 들였습니다.
잘 울리기 위해선 높은 구동력이 필요한데다 앰프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길래
앰프를 알아봤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대개 AVI,크렐300i 등등이 거의 베스트매칭으로 언급이되더군요.
주로 듣는 장르는 재즈 40% 팝과 락 40% 소편성 20% 정도이며, 현재는 전에 쓰던
오디오랩8000A 초기형을 임시방편격(?)으로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이 앰푸가
제가 알기론 채널당 60W 인데 사실 듣기에는 그다지 답답하거나 울리는데 힘들다는
느낌이 없어 입문자로써 좀 헷갈립니다. -.-? 적어도 입문자가 듣기에는
나올 소리는 다 나오는 것 같고 듣는 재미도 충분하고요...
더 좋은 앰프를 물리면 더 좋은 소리가 나는데 아직 그 소릴 못들어봐 이런
것인지 아니면 그다지 구동력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매칭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좋은 소리를 내줄 수 있는 것인지 좀 아리송하네요 ^^;;
한정된 예산이라...상기 언급한 베스트매칭 이외에 혹 다른 대안은 없을지
의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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