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근 몇년만에 와싸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학생시절 나름 초저가(?)로 구축했던 시스템의 핵심(?) 리시버 아남 AVR-6000G가 사망한것 같습니다.ㅠ ㅠ
a/s를 할까 하는 생각도 일부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약 5년 넘게 썼던 모델이기에 이 기회에 소폭이나마 업그레이들 고려중입니다.
현재 이벤트하는 소니 STR-DE898을 눈독 들이는 중입니다.
7.1ch 지원에 출력이 아남에 비해 큰 것이 일단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남은 현재 스피커를 구동하는데 출력이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탄노이 M4(?)+크리스)
STR-DE898 사용해보신분의 사용평을 좀 듣고 싶고, 더불어 50만원(마눌님의 한도랍니다. ㅠㅠ) 이내의 리시버 추천 부탁 드립니다. AV 리시버의 초창기에 얻은 지식이 전부라 현재 수준(?)의 리시버 성능 파악이 어렵습니다.
참고로 HTPC와 CDP 사용중입니다.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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