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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업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가끔 진짜 너무하는분 있더군요 빡쎄게깍아달라고해서 깍아줬더니 2~3일만에 더올려서 파셨더군요 차라리 업자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a라는분한테 팔았던물건이 2일만에 b라는분한테 건너갔는데 b라는분하고 우연찬게 매칭때문에 통화를한적이있었는데 머리아프게 제가판금액보다 업됬더군요.... 욕나오더군요 씁....

업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Ver 2.0<br />
그래도 기기들 조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은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br />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솔깃한 이야기와 부담이 없는 싼마이라는 위안감으로 지르시다가는,<br />
수업료 납입은 물론이거니와 심하면 허탈함에 신뢰에도 데미지 받습니다.<br />
업자분들 게시물은 꼬리표를 달아주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업자 꼬리표 달아주기 .. 어때여 ..?

어허 저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군요. 돈 몇만원에 값으로 헤아릴수없는 심리적 괘심함이군요. 저도 그 매물본적있습니다. 15만원에 떠있더군요. 지금도 있으려나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거래가 있는 곳이면 막을 수도 없는 일이기에 단적으로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군요. 일반인 분들의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말씀밖에는...T_T

그러니 판매가격을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판매가격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er.2

저는 장터글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판매가격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er.3<br />
저도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만 팔 물건이 없군요;;;

저도 이미 제가 판 물건은 가격을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이미 제가 판 물건은 가격을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ver.2

머 20만원에 판 앰프가 (25만원에 내놓았는데 기분 좋게 네고 모드~) 45만원에 둔갑해서 나오기도 하더군요.... 허허허허 씁슬.....

요즘들어서 시세와는 전혀 상관없는 가격에 나오는기기들이 심심치않게 보이던데요.<br />
성격급하신 분들이나 오디오 시세 모르시는 분들이 당하실까봐 댓글달려고 하다가 분란생길까봐 참은적이 꽤 됩니다

업자분들 물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br />
특히 사진은 끝내주게 찍어 올립니다<br />
받아보면 별 이상없는데 며칠 못가서 WD-40을 떡을 칠한걸 알게되죠<br />
쓰레기를 돈주고 산 꼴이 됩니다

판매 금액 지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연곤님 말씀처럼 시세보다 비싸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판매가격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판매가격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er.2

저도 판매 금액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DSLR 관련 사이트 중에는 판매 원글은 지울 수 없게 합니다. <br />
원글에 내용 추가만 할 수 있게 했습니다.<br />
바로 이런 분쟁 소지가 있을 때 근거를 남겨두기 위해서입니다.<br />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험이........<br />
50만에 판 리시버 정확히 7일후 55만으로 팔아치우데요...<br />
연세도 있고 점잖은(?)분 처름 보였는데...ㅋㅋㅋ(차대접까지 했드랬죠....)<br />
그분 5만원으로 부자~~ 되실거에요....<br />

그러게....지발....판매가격좀 지우지 말아주세요...ㅜㅜ<br />
<br />
뭐...죄 지었습니까?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데도...<br />
안지워도 되는걸 구지 들어와서 지우고..전번을 지우는건 이해가 됩니다만..<br />
가격을 꼭 지워야만 하는건가요?<br />
어떤 분은 아예 사진까지 지워버리셨데요...ㅜㅜ<br />
<br />
제 손을 떠난 기기가 가격이 올라서 나왔을 때....<br />
저도 그런 경험

참고로 전 가격 절대 안지웁니다.....

업자는 5만원 정도도 남기면 안 되고 인맥이 두터운 회원은 10만원 이상씩 남겨도 되나요?<br />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좀다른데 모든것을 업자들 탓으로 돌리려는 것은 문제의 본질과 떨어져 있는것입니다. 문제는 업자이던 아니던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윗분 말씀대로 일반인이 덤탱이 씌우는 경우도 흔하게 보아왔습니다. 말그대로 적당히 합시다라는 것입니다. 남들 불쾌하지 않게 말입니다. 아무리 정해진 룰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인 도리와 상도는 지켜달라는 간곡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