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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식과 같네요. 저가 DVDP를 와디아dac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USB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CDT로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으나, 저로서는 CD표면에서 디지탈 정보를 읽어내는 부분에서 기기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DA컨버팅 과정에서는 음질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서 dac은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두 이번에 dvd+문차일드v2 붙여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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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좋던데요. 제 짧은 생각엔 dac 관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da100s정도면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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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dac 이 중고가 65만원 cdp 소리보다 낫게 들리네요...

이론적인건 잘 모르지만 cdt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br />
전 문차일드v2 ,da100s, v-dac 을 써봤는데 cdt용도로 cdp를 사용하면서 여러개 바꿈질 했었습니다.<br />
같은 음악을 여러번 반복해서 기기들을 들어봤는데... 적어도 제귀가 느끼는 차이는 크다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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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의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DVD + DAC 조합은 전에 써보았는데,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cdt 와 dac 을 않써봐서 제가 잘모르나보네요.. 제경험상으론 cdp(cda200se) 보다는 dvd(마란츠dv6200)+dac (문차일드v2)이 많이 좋았습니다. 그냥 cdp 광출력으로 dac 연결도 괜찮구요... 엠프 직결보다는 훨씬 좋네요 dac을 통한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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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는 더 좋은가보군요... 하지만 부담되서 그냥 패스 ...지금도만족스러워서요..

저는 와디아 dac를 사용하면서 cdt에 따하서 소리가 많이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dac보다cdt가 조금더 비중이 큰거 같습니다,

cdt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좀 비싼 dvdp와 dac를 시도했었는데 dac는 별 변화를 못 주더라구요.<br />

일반cdp 보다 cdp+dac, dvd+dac 이 훨씬좋게들리던데 cdt+dac 은 더 좋은가 보군요..

요즘 세상에 CDT라는 개념자체가 이상한 겁니다.<br />
dvdp로 CDT역할을 대체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dvdp로 충분히 CDT 역활이 가능합니다만...<br />
요즘 나오는 저가품들은 그야말로 "쓰레기"들입니다. 구형 중급기 이상은 되어야 쓸만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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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DT의 차이가 크다는 분들은 좋은 DAC를 사용중이시니 그런거죠.<br />
한정된 예산으로 좋은 CDT와 저가의 DAC 붙이면 과연 더 좋은 소리가 나겠습니까?

장난아니게 많이 차이납니다 쓰레기 소리나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