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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업글이 효과가 제일 큽니다. 판갈이지요.<br />
그 다음에는 시스템에 따라 앰프가 될 수도 있고 소스가 될 수도 있음.<br />
그때그때 달라요.

물론 스피커가 어느정도 되줘야하지요..<br />
저라면..소스기기 보다는 앰프를 먼저..

소리가 불만일 때 스피커를 제일 먼저 의심합니다. 소리의 최종 출구이니 머,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피커보다는 소스와 앰프의 상성이 문제가 될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아무리 값이 싸더라도 웬만한 스피커는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소리가 불만인 경우 매칭 실패일 확률이 크므로, 스피커는 물갈이를 하면서 가장 나중에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덩치도 크고 무게도 나가므로, 또 2개나 되니까 바꾸자면

이재호님 말씀이 거의 정답이고요....그 다음 순서는 케이블 바꿈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