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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프리앰프는 파워앰프와는 달리 포닉노이즈가 들어가기 쉽습니다..<br />
즉 프리는 파워보다 주위 환경에 예민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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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의 프리앰프는 진공관이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지 않고 안쪽에 수납이 된 것이 많고<br />
관이나 회로에 따라 다시 이중으로 스프링과 별도의 케이스로 실딩을 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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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앰프도 역시 포닉노이즈에 예민한 관은 실딩을 합니다. 맥킨

신세시스 쳐보시면 원하시는 디자인의 프리가 나오긴합니다만...이종남 님 말씀처럼 포닉노이즈 혹은 트랜스의 누설자속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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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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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자작품을 구하셔야 할 껍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809874&page=0&view=n&qtype=subject&qtext=트랜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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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범님이 말씀하신 자작품 프리가 이런겁니다. 트랜스프리 종류중에 간혹 있더라구요,

과거 빈티지 트랜스 프리는 대부분 모듈형태입니다. 모듈에 진공관이 끼워져 있고 이것을 다시 커다란 케이스에 서랍식으로 집어넣는 방식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관은 외부에 노출이 안되고 케이스안에 들어가서 포닉노이즈로 부터 보호가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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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오리지널 케이스가 너무 크고 아주 투박한 모양이라 .최근에 이런 모듈을 가지고 보기 좋게 오픈형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관마다 그라운드와 연결된 차폐역할을 하는 별도

아.. 노이즈 때문에 그런 것이였군요.. 아무래도 오픈된 형태의 프리 찾는것은 힘들겠네요. T.T<br />
(게다가.. 자작품도 가격이... 후덜덜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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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엘사운드의 콘서트 프리요...진공관 4알이 상판에 튀어나와서 보기도 좋고요...노이즈도 없습니다...<br />
중고가격이 70만원 전후 하는것 같습니다...비록 국산이지만 써본 바에의하면 상당한 실력기 입니다...<br />
아마 새것도 150만이면 충분할듯 합니다...리모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