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민 입니다...*^^*
cdp 욕심이 좀 많아서..
예전엔..중고 10만원대 이하로 별의별것 다 들어보았고..(약 7~8종)
이젠..조금 발전해서 20만원대 이하로 꼽혀있는 초보 입니당.(현재 4개째 테스팅)
필립스 951과
티악 CD-5 를 지금도 계속 번갈아 들으며 고민 하는데요..
오됴는 아무리 취향 이라지만...
도저히..우열을 가릴 수 가 없네요..
둘 다 품고 가려해도..둘 이 성향이 비슷합니다.
성향이 좀 다르면..두 개를 번갈아 들으면 되련만..
또 하나는 껍데기만 인켈인..(부속은 거의 독일제를 쓴듯..)
이 넘은...우습게 볼늠이 아니더군요..
또렷한 해상력에..스테레오 분리도가 대단 합니다.
소리 성향은 매우 현대컬 하구요.
위 뒤 기종에 비해 두툼한 소리가 조금 부족하나..그 나름 대로의 가늘며 또렷한
매력이 있습니다.
되 팔려고 장터에 내놨으나..판매 철회하고 에이징좀 될 때까지
번갈아 들으며 품고 가려구여..
즐음들 하십쇼*^^*
분당에 함 놀러들 오세요..요즘 학교 휴교해서 시간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