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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빈이 찌그러질 정도로 심하게 눌린게 아니라면 이상 없습니다. 보빈이 찌그러질 정도로 눌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br /> <br /> 참고로 보빈은 콘지나 돔 뿌리쪽의 보이스코일이 감겨 있는 원통을 말합니다.
청감상 지장은 없어도 콘지가 눌리면 아무래도 디스토션은 미세하게라도 증가를 하겠죠. 그리고 누른걸 피면 콘지의 특성이 변화됩니다. 청감상 지장이 극미하다는데 있지 기술적으로는 지장이 있죠.
글쎄요. 어느 정도냐가 문제지요. 보통 콘형 유닛의 배꼽은 원래 더스트캡으로 불리듯 음파를 만들어내는 기능은 미약합니다. 먼지마개죠. 그리고 콘지에 비해 구조강성을 유지하는 역할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디스토션이 증가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지장이 있다는 얘기는 맞습니다만, 버스에 파리 앉아서 공기저항이 증가한다 식의 미약한 원인을 굳이 확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br /> <br /> 트위터의 경우는 좀 다른데,
넵.....펴면....하나 배웠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br />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소리의 차이를 구별하기는 정말 힘들지만 의외로 매우 많이 차이납니다. ^^ 그러니 찌그러진것은 구입하지 마세요. 님께서 스피커를 볼때마다 소리도 찌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