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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요

액티브 써브 우퍼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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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긴 하지만..어느 순간부터 공생관계가 되었네요. 윗집은 애들이 쿵쾅거리면서 뛰어 노는대신 저는 오디오를 튼다는....-_-예전엔 서로 조용히좀 해달라고 번갈아가면서 그랬는데 요샌.....그냥 양쪽다 그러려니하고 지냅니다. <br />

화장실이 소음유입이 잘되요 ㅎㅎㅎ 화장실 천장열고 틀어놓으셔도 효과 좋습니다. ^^

ㅋㅋㅋ 무서운 분들.........^^<br />
써브가 최고일 듯 하네요.ㅎㅎ

원래 미궁신공은 대충 아무거나 피시스피커도 상관없구요...오밤중에 화장실 배관을 통해 소리가 올라가도록 하는게 골자입니다. 저음 없어도 돼요...귀신 우는 소리에 저음 필요없죠

바닥에 유닛달린 서브우퍼를 뒤집어서 장농위에에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33

윗층으로는 소음이 잘 올라가지 않을텐데요..

윗집의 윗집과 동맹맺고 협공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이실듯.... ㅋ

공생관계를 모색해 보시는 것이.... ^^;

서브우퍼 브라켓으로 천장에 2조 이상 배치하시고 저녁외식가세요.

곧 아랫집과도 전쟁 하겠군

윗분들 말씀처럼 미궁은 안방 화장실에다 틀어야 합니다. 배관타고 온 아파트에 울려퍼지는 귀신소리... 그러다가 라인 전체와 싸울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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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안전하게는 저역이 많은 음악을 틀고서는 스피커를 천장 바라보도록 가까이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장농이나 책장위가 가장 좋죠<br />
저역은 직진성이 강해서 윗집의 바닥을 울립니다. 이경우에는 윗집이 침대생활하면 효과는 반감....^^;;<br />

막상 화장실에 미궁을 틀려고하니 다른 세대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이되더군요. 그래서 오늘아침에 안방 장롱위에 올려보려고 했는데 크기가 안맞아서 부엌 냉장고 위에 라디오,CD,테이프 다되는거 뭐였지;; 암튼 들고 다닐수 있는 미니콤포넌트를 천장쪽으로해서 메탈리카 씨디를 틀어보려고 햇느데 씨디가 먹통이라 라디오를 이래저래 돌려보니 마침 국악이 나오네요; 그래서 냅다 틀어재끼니 조용하길래 계속틀어놓고 출근하려다 그냥 끄고 나왓습니다. 근데 조금 찜찜하

제가 윗층에 삽니다. <br />
아랫집 꿍꽝거리는 소리에 아주.. 개소리까정~ 아주 신물이 넘어옵니다. <br />
소리는 위로 올라옵니다. <br />
특히 콘트라베이스라던가 쿵쿵거리는 중저음의 소리..<br />
하루 틀어논 레파토리 적어서 등기로 보낼까도 생각했구요.<br />
제가 조만간 아랫집에 대응 해줄 무기는 액티브우퍼에 이불덮어서 오페라를<br />
틀려구 하는데요..

신개념 전쟁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이런게 이시대에 맞는 내전 이라고 보여지네요... 무섭기도 하고 조금 재미있기도 하네요.(단독에서 휴전을 즐기는 일인이..)

7:3으로 아랫층이 불리합니다..<br />
휴전을 요청하십시오ㅎㅎ<br />
5:5로 싸워도 반반인데 7:3이면 볼것도 없죠..<br />
다윗과 골리앗도 있긴한데 그건 이경우와는 다른 경우구요..<br />
아뭏든 휴전 요청 하십시오..<br />
님들은 심각하신 모양인데..<br />
왜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은 실실실 웃는 분위긴지 모르겠군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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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이 불리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