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끼집에서도,<br />
충진제(퍼터. 빠데)를 채워 모양을 잡은 다음,<br />
충진제가 굳으면, 옆 부분과 맞춰서 깎고 갈아내고,<br />
무늬목을 붙이든지, 래커 도장 등으로 마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개인이 하더라도, 달리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데로 모양을 잡은 후 완전히 마르면 연마 치고 비슷한 색상으로 도장하는 수 밖에요<br />
아님 동일한 목재를 깍아서 본드로 붙이고 도장을 살짝하든지요<br />
그것도 아님 빠데로(퍼티라고 부르는게 맞음) 하고 무늬목과 비슷하게 보이는 도장 방법이 있는데<br />
전문적인 기술이 조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