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럼 엘락추천 함 해볼께요~~<br />
가지고게신 스픽이랑 반대 성향이 아닐까 합니다.<br />
엘락243 청음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소리였습니다.나긋나긋하진 않아요..<br />
앰프밥도 덜먹고 토템보단 장터에 자주 출몰하구여~~<br />
그리고 태완님한테도 오늘 테라매직 구해서 내려보내 드렸습니다.<br />
성엽님꺼보다 더 예뻐요ㅎㅎ
제꺼보다 이쁘더라도......전 영재님께서 보내주신 지금의 테라의 자태에 만족해요^^<br />
어렵게 구한 만큼 잘 써야죠~ㅎㅎ<br />
그리고 엘락은 딱 한번 청음해 봤는데........제 타입이 아니었어요ㅠ.ㅠ<br />
처음 딱 들었을 땐 신기했는데 좀 들을 수록 뭔지 모를 거부감이 좀......^^ <br />
그 이후로는 엘락은 마음에서 잊혀졌습니다.ㅋㅋ<br />
토템이 앰프밥을 많이 먹는다 하니 한번 들여보기도 겁나네
동헌님 비엔나어쿠스틱도 거쳐갈 수만 있다면 거쳐보고 싶습니다만......하이든은 피할까 싶습니다.<br />
모짜르트라면 얼른 잡아보고 싶네요.ㅎㅎ 비엔나 갔다가 토템 거쳤다가 프로악에서 종착할 수만 있다면.....정말 좋겠어요.ㅎㅎ 그 과정에 푸치니가 부족한 느낌이 들까봐 걱정이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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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님~아......대구 사시면 서로 스픽 바꿔가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술을 못해서......전 콜라나 커피
토템이 출력을 많이 먹기도 하지만 꼭 정설은 아닙니다. 6550, KT88 진공관으로도 80%프로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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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낼 수 있습니다. 음장감도 좋지만 질감쪽으로도 신경써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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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앰프에 맞춰 토템을 요리하기 보다는 토템에 맞는 앰프가 갖추어진 다음에 들이는게 어떠신지요^^<br />
푸치니 앰프가 너무 맘에 들어서 앰프는 되도록 바꾸지 않고 싶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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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가 토템을 요리하지 못한다면......당분간 토템은 생각지 말아야겠어요.ㅎㅎ 상태 좋은 푸치니를 어렵게 구한데다.....이놈 시집보내면 후회할 가능성이 거의 100%인 듯 합니다.ㅋ<br />
기철님 말씀처럼 나중에 앰프를 업글하면 그 때 토템을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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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교님~ 제 느낌에 푸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