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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공관이 아주 빨개지는 경우: <br />
바이어스 전압 다시 조정 필요합니다. 진공관 교체가능성이 농후합니다.<br />
모 업체 홈페이지 에서 방금 퍼왔는데 맞는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성의없어 보이네요.

저의 경우는..<br />
앰프 출력단의 단락 (셀렉터 사용하면서 스피커 3조 병렬 동시 연결)<br />
-> 회로 중 캐패시터 한개 파손(외관상 파손여부는 알수 없음) -> el34 PP 진공관 4개중 1개가 빨갛게 달아오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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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증상이 있었습니다...캐패시터의 문제라는건 나중에 .... 테스터기로 찍어보면서 알아낸거고...<br />
결국 진공관도....출력트랜스의 파손도 아닌.....캐패시터 하나 고장으로

이원구님,소영완님 말씀 감사합니다. 앰프 자체가 무겁고 해서 그냥 간단히 진공관 정도 가는 선에서 끝나기를 바랐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사항이 아닌 듯 합니다.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해도 추후에 그런 증상이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괜히 무리가는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다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우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ㅜ.ㅜ

빨갛게 달아 올랐다는 EL34 의 쇠로 된 부분은 플레이트 라는 겁니다<br />
이 플레이트가 달아오르는 현상은 거의 2 가지중 하나입니다<br />
첫째 진공관의 급작스런 불량 발생<br />
둘째 바이어스 회로의 고장 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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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전자의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들어가 보니, 사용 기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와잇지 않으나<br />
한 분의 질문내용을 보니 바이어스를 15mA 로 조정한다는 내용이

윗분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일단 바이어스 전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br />
고정 바이어스라면 45밀리 정도가 적당한 수치입니다. <br />
자기 바이어스라면 제작자 측에 가져가셔야 합니다. 바이어스 회로 파츠에 문제가 있을 듯<br />
(아마 커패시터 보단 저항 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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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가 정상이라면 관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혹시 관이 러시아에서 만든 관인지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