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폭풍같던 dg111주년 박스에 이어
드디어 위시리스트에 있던 음반들 주문했습니다.
물론 위시리스트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요.
여기서 이반 피셔의 브람스 1번이 빠지고..
커즌의 모차르트 협주곡이 들어왔습니다.
데카 레전드~~~~~
오늘 내일 예고했던 스피커가 들어오기에
앞으로는 정말로 음반구매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스피커는 물론 클래식에 좋지만 그 중에서도
바로크에서 낭만파 이전 고전음악이 특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것은 이제 오늘내일이 지나면
더이상 스피커의 고민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아..앰프 고민이 시작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