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스피커 경우 궂이 똑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br />
다체널 중에 리어의 비중은 프론트 센터에 비해 가장 적습니다.<br />
효과음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br />
이 때문에<br />
리어까지 선길이를 맞춰서 써야 한다는 내용은 별 의미도 없고 선길이를 같게 한다고 해도<br />
별 차이점은 없습니다. 대형 강당도 아니실테고 일반 가정집에서 쓰실건데..<br />
멀티 체널 SACD 감상을 하시려고 고가의 장
프런트도 꼭 똑같아야할 이유는 없지만 <br />
대부분 앰프를 프론트 사이에 두시고 쓰시니 프론트는 같은 길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겠죠<br />
리어는 용도상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선 길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br />
얘기겠고요..하나 정신건강상 같은 길이로 쓰라고 리플을 다신것은<br />
음질적인 차이 때문 보다는 플라시보 효과라는것 때문이겠지요..<br />
<br />
<br />
<br />
<b
이런 거 신경 쓰다 보면 나중엔 전 채널의 길이도 같이 맞춰야 할 것 같은 <br />
불안감에 사로 잡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쿨럭<br />
<br />
리어가 보통 7~ 10m 정도 인데 전 채널을 동일한 길이로 맞추면 선이 50미터 7.1채널이면 70미터 .. <br />
<br />
선값이 낭패군요 ..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