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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어요 ^^ 제발 지우지 맙시다 ~~!!!!^^

수입차 경우 훨씬 더하죠. 그렇다고 그럼 개인이 직수입해서 사면 무지하게 싸지느냐...하면 그건 그것또 아니죠. 수입 물류비용, 세금, a/s 에 대한 문제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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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Naim Nait XS 1350 파운드네요. 지금 환율로 260만원정도. <br />
지금 샵에서 정가 345만원이라 나오는군요(하이파이X라자 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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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만원이나 비싸네 ???? 무지 바가지네 차라리 해외 직접구

저도 다양한 취미로 인해 해외구매 많이 해 보았지만 결국 가격적인 메리트 가 큰 경우는 거의 없었고 단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고 정식 수입이 안되기에 구매한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br />

심오디오 같은 경우는 국내가 더 쌉니당

국내가랑 별로 차이 없는데요.......<br />
어떤것은 더 저렴한것두 있고... 너무 한방향만 보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시는듯......

관세 20%에다가 배송비, 간간이 발생하는 배송사고 생각하면 그냥 정식 수입상에서 사고 싶어요.<br />
AS 포기할 만큼 기기에 대해서 잘아는 것도 아니고 말임다 ^^

대략...제품 소비자가격의 40~50% 정도가 수입원가(세금포함)일겁니다. 나머진 총판,대리점 마진이죠..<br />
머..그래도 재고부담, AS비등등을 감안해보면... 높은거만도 아닌데... 웬지 제돈주고 다사는건 아까운 생각이 ㅠㅠ

에이프릴도 외국에선 비싸요.. ^^

결국 + ㅡ 하고 나면 엇비슷했던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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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하이엔드라면.......현금으로 좀 더 주고 a/s 잘 받는게 더 맘편할 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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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유럽, 미국제는 현지 가격보다 2배가 기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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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입상이 운송비, 관세, 특소세 지불하고 입하하는 원가는 현지의 샵에 들어가는 가격보다 크게 높지 않습니다. 수출할 때 공장도가격에다 내국세 빼고 보내기 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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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동급의 물건이 일제보다 외제는 2배, 특히 독일, 스위스, 북유럽제는 3배 정도 가격에 형성됩니다. 그나마 일본은 자기네 물건의 품질이 높으니

원가를 알면 배아플 수도 있으나,<br />
4000원짜리 커피 먹고, 믹스가 80원이니 100원만 받아라.. 라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이거보다 현대차 미국에서 더 싼게 더 열받아요...

한국과 영국현지사이의 가격차이는 뭐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만...(각 매이커의 영업전략이니 알아서 판단할 문제..) 소비자 입장에서 현지의 가격을 알수 있다면 적어도 제품이 어느정도 급의 기기인지 파악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br />
그리고 어떤 메이커가 원가대비 마진을 많이 남기는지 하는 부분도 신품 구매시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br />
전에 네임 네이트5i 랑 캠브리지840A의 현지가격을 확인하고 놀랐

이베이에 올라오는 AR도 걔네들 가격보면 얼마나 탐나는데요...낙찰 받아보면 배보다 배꼽이 큰다는게 문제...

실제 외국에서 직접 사보시면 아실텐데.....

권오철님 생각이 타당합니다. 국내의 좁고 난잡한 유통경로에서 형성된 가격은 실제 그 기기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현지(특히 영국이 잘 되어 있죠) 잡지에 나와 있는 거품 뺀 가격과 평가에 대한 정보가 유용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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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의 경우를 예로 드셨는데, 저도 90년대 용산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던 B&W와 모니터오디오의 영국 현지 가격이 B&W는 1000파운드, 모니터는 300파운드.... 게다가

외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그러죠. <br />
그런데 국내 가격이 그렇게 해외에 비해 썩 비싼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그리고 인터넷이 워낙에 발전되어 있고 하다보니 해외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루트같은 것도 많다고 볼 수 있구요. <br />
나름 합리적인 편이죠. <br />
미국에 아는 사람이 잠깐 일이 있어서 장기로 들어가 있는데 거기는 견적을 내는데도 수고료를 지불해야 되고 그냥 구경 삼아서 청음 좀

결론은... 바가지 엄청 쓰면서 오디오 구입하는 건 맞는데, 바가지가 합리적인 바가지라는거군요.

외국에서 구입경력이 좀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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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는 않지만 국내가 얼듯 보기에는 비싸 보이지만 한번 외국 구매를 해보면 이해가 될껍니다.<br />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대부분 국내구매가 더 편리하고 오히려 장점이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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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구매는 국내에서 절대 구할 수 없는 것만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
뭐 붙고 뭐 붙고.. 주렁주렁 걸리다 보면 맘 고생만 실컨 하고..

근데 장사꾼들 편들려는건 아니지만 바가지의 기준이 뭐죠? <br />
해외 가격하고 똑같긴 한데 거기서 많이 못 깍고 사면 바가지가 되는건가요? ^^ <br />
해외 가격에 비해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그러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아니다 싶으면 안사면 되는거겠죠. 도저히 비싸서 안팔린다 싶으면 장사꾼들도 어련히 알아서 싸게 팔겠죠 뭐.. <br />
불만 없이 사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게 팔겠죠. ^^ <br />
해외보다 싼제품

영국 잡지에 나오는 가격은 실제 샵에서의 판매가격입니다. 그것보다 비싸게 파는 가게도 있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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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 일본에선 잡지에 나오는 가격으로 사면 바보이거나 돈이 넘쳐서 주체 못하는 갑부입니다.

전 비싸게 파는 수입상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영업전략일테니깐요.<br />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귀찮더라도 제품의 그레이드 판단시에 수입상이나 판매샵뿐만이 아니라.. 현지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것이지요. 잘 아는 고수분들이야 가격은 그 제품 에대한 참고용일 뿐이겠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가격이 그 제품의 그레이드판단시 매우 절대적인 요인이 될수 밖에 없거든요.<br />
한

도쿄에서 신라면 냄비에 끓여서 <br />
우리돈으로 8천원정도에 판매하는 업소도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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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에서 1500원주면 끓여주는데,(심지어 김치까지 주는데^^)<br />
지나친 거품이라 표현하긴 좀 그런것 같군요^^<br />

솔직히 일부 메이커의 경우 수입사가 정말 양심 불량으로 많이 붙여먹는 제품들이 있습니다.<br />
그 메이커가 내가 좋아하는 메이커면 진짜 수입사 폭파시키고 싶어질 때도 있죠.<br />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때문에 심하게 받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br />
뭐 아직 사회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니까 올린 글로 간주하겠습니다.<br />
다만 작년 환율 폭동 이후 실제 환율 상승폭보다 훨씬 많이 올려 받거나<br />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