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LG 50" PDP 가 있지만 월드컵중계가 새벽에 주로 하는관계로 제방에 있는 아나로그 SONY 34" TV 를 대우 LCoS TV로 바꾸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않고 설치하고는 헉! 작년에 580만원주고 구매한 거실 PDP보다 85만원짜리인 LCOS 프로젝션TV가 전혀 꿇리지 않는것에 완전히 반했습니다.
HDTV방송은 물론이고 TVIX 5000으로 디빅을 보는것이나 지포스 6600으로 컴하고 D-SUB으로 연결한 화면 모두 정말이지 대 만족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용기를 보면서도 아직 대중화된 것이 아니라 조금 의구심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가격대 성능비로서는 이만한 TV는 찾기 힘들것 갔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 불을 끄고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위 사진과 같은 현상이 눈에 띄는것입니다.(왼쪽의 녹색으로 된 얼룩같은 것)
HDTV시청시에도 디지털채널의 변경이 있는 딜레이 시간에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고 낮에는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TV시청이나 영화감상은 주로 밤에 어두운 상태에서 많이 하는편이라 영 눈에 거슬립니다.
LCD ,PDP는 체크포인트를 잘알겠는데 이 LCOS방식은 처음이라 원래그런건지 어떤지 몰라서 A/S문의 했는데 반응은 영~~~ ㅠ.ㅠ
어쨌든 다음주 월요일쯤 기사방문한다고 하는데 오늘 전화통화시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걱정입니다.
LCOS 방식 TV 구매하신 분들중에 이런 현상 겪어 보신분있으시면 리플좀 주세요
제 TV만 그런건지 아니면 뽑기 잘못해서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PS:저 문제 외에는 알고있던 시야각문제 외에는 정말 맘에드는 T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