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식해서 슬픈 초보입니다.
stello ai500iu의 내장 DAC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즐감하고 있다가
며칠 전 동사의 U3 DDC를 장터에서 구해 연결했습니다.
확실히 소리가 부드러워지고 귀가 쏘는 피곤함이 덜어 나아지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목처럼 턴테이블 바늘 튀는 소리, 심하게 말하면 장작 타는 소리 같은 것이 심하게 납니다.
(음악 재생 시에만 타타탁? )
이전 글들을 찾아보니 전기 장판을 켜면 그런 소리가 난다는 분도 계셨는데
다른 연결된 것은 없고요.
U3 DDC가 노트북에서 인식을 잘 못하기도 하고 잡음도 생기는 것으로 보아
노트북의 USB 전원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순진하게 유전원 USB 허브를 사서 연결해보니
노트북에서 인식은 잘되는데 소리는 전혀 안나네요.
벅스는 꺼져버리고 타이달도 재생 중단되고 음악 재생 프로그램도 재생 불가로 뜹니다.
U3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