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거 사려면 제값주고 사야 되고..
싸게 사려면 푸짐을 감수 해야 겠죠.
이제 갓 신혼으로 시작하는 친구가 홈씨어터에 관심은 있는데, 비용상의
문제로 저렴히 크리스 네오스픽600씨리즈를 구했습니다.
(오늘 구했습니다만, 판매자분이 케이블은 사용해야 한다고 하셔서 스피커,인터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ARV6000과 네오스픽을 저렴히 구해서 좋았습니다.)
미터당 1천원짜리 OFC선재가 가장 좋아 보였지만..
아무래도 광출력 옵티컬 선재를 두개정도 구비해야할듯 하고..
(게임기1개. TV출력 한개... 5.1체널 방송 본다고.. TV는 다 광이더군요.)
사실 막가는 문구점 OR 전파상 리드선을 써야겠지만.. 그것도 좀 그렇고..
해서... 스피커 케이블로 [쓸만한 막선 40미터 정도 구할만한곳] 없을런지요.
온라인상으로는 그래도 제일 저렴한 OFC가 1미터에 1천원정도 하더군요.
프런트는 제가 가지고 있던 오디오 프러스 OFC선재나... 벨덴 8477등을 주고..
리어,센터,우퍼용등등으로 쓸 케이블 입니다.
40미터정도면 페어로 이리저리 숨겨서 쓸만한 줄의 길이가 될런지.. 한 50미터정도
되야 되나..
PS - 욕심이 과했나요. 쓸만한 막선이 아니면.. 그냥 저렴한 막선이라도 푸짐하게
구할수 있는 오디오 사이트나 오프라인 상가(위치도 알려주시면 감사.)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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