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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넘버는 자사의 이미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br />
4600은 명백하게 RX급이고요. 물론 신기술과 DSP처리능력?(전 당최 리뷰어들의 이 표현이 납득이 안갑니다만..--;)이 뛰어날지는 몰라도 앰프의 기본적인 물량 투입비라는것은 어딜 가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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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현존하는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은 AZ-9이며 AZ-1과 AZ-9 사이의 아주
글쎄요... 생각보다 RX급이 많이 AZ급의 소리에 근접했던데요. AZ1의 파워도 사실 하이파이 기준으로 보면 그리 좋은 파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면 파워문제만 해결된다면 4600이 AZ1보다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리 신기종이라 해도 가격을 생각해보면 파워는 여전히 부실하겠죠
신기종일 지언정 가격대 물량 투입비는 4600 RX급은 솔직히 떨어집니다 AZ2와AZ1또한 같은 급으로 논할수 없습니다 동일급에서 프로세서.파워 능력은 AZ급에서도 분명 차이납니다 아울러 AZ급에서 어디까지나 상급에서 논할순 있갰으나 하이급 하이파이 기준으로 비교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뭐 하이도 하이 나름입니다만요 전 AZ라인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이자리에서 근자에 나온 4600등등 RX급 신형 부품에 나열하면 말이 길어질것 같구요 확실한건 가격대 물량비가 아무리 신형이라 하더라도 그 차이적인 기능은 어쩔수 없다는게 종사자 분들의 설명 이더군요 당연 신기종은 신기종 나름대로의 부품 외적인 기능이 추가된지라 좀더 편리하고 용이한 기능이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 기능 만큼은 정확한 테스트 성능에 의하면 분명 차이는 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밤사이에 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전에 야마하 750에서1300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습니다만 몇번을 바꿔보아도 음질의 차이나 음장감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옆그레이드가 되버려서 음질의 향상은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편리성은 최근나온 750이 많아서 1300을 그대로 방출했습니다. 다음 업그레이드는 같은급이 아닌 확실한 상급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회사는 다르지만 마란츠 8200으로 바꾸었습니다. 영화 몇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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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셨지만.. 저도 한마디 거들면.. <br />
RX와 AZ는 급이 명확하게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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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용자께서 최신의 영상포멧을 꼭 리시버에 물려서 사용하셔야 한다면 모를까? <br />
소리만으로 따진다면 AZ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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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을 들어보니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이전의 RX급들에 비해 많이 향상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600을 낮게 보시는분들이 많은데...다른 마란쯔나 데논이라면 몰라도 같은 야마하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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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라면 전 신제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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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600보다는 2600이 더 좋습니다. 플잭 사용자라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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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각사의 플레그쉽도 많이 써보고 했지만 리시버는 HIFI앰프와는 다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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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투입을 한다해도 HIFI처럼 많은 성능의 차이가 나는
AV 리시버를 단순히 파워앰프부의 성능만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프로세서 부분의 성능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최신 기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격대에 프로세서만 따로 발매되지 않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초고급형을 제외한다면 야마하만한 프로세서도 흔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4600을 쓰고 파워쪽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후에 인켈 965 파워앰프같은 성능 좋은 파워앰프로 보강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AZ1이라해도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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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한석중님과 비슷합니다. AV리시버는 단순히 파워부의 성능뿐만 아니라 프로세서부의 성능도 감안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물량투입이라고 하면 대부분 파워만을 생각하시는데 얼마나 좋은 프로세서를 채용하느냐도 감안을 해야하겠지요. ^^) 문제는 이런 부분 역시도 신기술이냐 물량투입이냐라는 것이 갈등요소로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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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맞는 말씀입니다. ^^ 박희천님. 누구한테 강요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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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와 박희천님 사이에는 서로 인간적 교류가 있는것도 아니며 서로 잘 모르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모를때는 '양승원씨, 박희천님'식으로 전체적 이름을 불러주는게 맞는 표현이라고 압니다.
언짢으셨다면 지송합니다. 양승원님. 님께서는저의 이름석자는 기억 못하시더라도 워낙 유명하신분이고 이쪽 분야에 해박하신분이라 좀 친근하게 불리었을뿐이니다. 결코 누굴 빈정거릴 정도의 위인도 못됩니다. 단지 제각이 좋다는것에 일일이 반응하시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정력을 고갈하시는게 아닐까해서 덧글로 남겼을 뿐입니다. 그정도로 빈정거림을 느끼신다면 정말로 양승원님께선 민감하신게 맞습니다. <br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분나쁘게할 의도는
휴... 언짢을게 뭐 있겠습니까만서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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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만 알지 어떤 분인지도 모르는 분께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이야기를 의도하지 않은 어휘를 통해서 듣는건 좀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게 아니라면 이 게시판의 용도에서 제 글이 크게 벗어났다는 생각도, 혹은 남기는 글의 면면마다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생각도 그다지 못해봤습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AV게시판의 제법 많은 글들은 그냥 Skip 하는 편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