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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br />
제가 느끼기엔, "1~2년 사이에 값이 많이 오르는 것 같은..."라고 느끼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장터에 업자분들도 많이 들어 오시는 것 같구요.<br />
이 분들 거래시는 어김없이 물건값이 오르는 것 같더군요.<br />
물론 저 혼자만의 착각 이겠지요.<br />
그래도 음악은 끊임없이 흘러가기에....<br />
이 가을 조흔 음악 많이 들으세요.

전 요즘 장터분위기 좀 무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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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최저가 아니면 무조건 네고가 들어오거나 아님 연락이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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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시세기준이 최저가에 무조건 맞춰야되는거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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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터 분위기 좀 그래요...사실....

보통 2-3년에 한번씩 전체 판갈이를 하는데 전체 판갈이할&#46468;마다 20여개품목이 짧은기간동안 들락거리게 됩니다. 그게 이젠 거의 끝나서 안정회되고있는데.......<br />
이번엔 고생좀 했습니다.....^^;<br />
장터분위기 예전(3년전 판갈이)같지 않은거 느낌니다.........

인기 있는 품목은 대체로 20~30정도 올랐는 것 같습니다. 지방이다 보니 인기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만 <br />
나중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제품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 인기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같습니다 <br />
대표적인게 AR,프로악,100만원대 인기 북쉘프가 그렇더군요

프로악은 왜 그리 오른거죠? 프로악은 나중에 한번 들이고 싶은 기기인데... AR은 모든 스피커가 인기인데 거품이 있는거 같습니다. 들어보면 좋긴하지만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게 사실이군요 ;;

업자분들이 가격상승에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업자판매가와 유사가거나 어떤건 업자판매가보다 개인거래가가 더 비싼 경우도 있더군요. 지방분들은 인기 제품만 구입해야 되서 더 어려움이 많으실듯..

저도 홍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br />
어제 장터의 스피커 매물에 가격지도 댓글이 붙은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br />
제품 판매가는 우선 판매자의 자유이고, 또 가격이 높으면 안 팔릴 것이고 그러면 판매자가 가격을 낮출텐데 <br />
거기에 제삼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보기에 별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