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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C사용에 익숙치 않은 가족이 있으시다면 2번으로 추천합니다.<br />
제가 HTPC를 사용하다가 2번으로 넘어갔는데요, (티빅스 M-5000U+HD셋탑+250G HDD)<br />
와이프가 넘 좋아합니다. 아이한테 애니메이션 틀어주기가 넘 편해졌다구요.<br />
인테리어적으로도 PC가 없어지니 훨씬 깔씀해지더군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현재 디빅스 플레이어를 사서 설치했습니다. (위에 제품은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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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빅스 제품을 쓰다보니 HTPC에 비해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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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팅시간이 굉장히 짧다.<br />
2. 전력소모가 적다.<br />
3. 크기가 작아서 설치공간에 제약이 별로 없다.<br />
4. 영화 음악 감상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정도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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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에서 HTPC보다 Tvix가 훨씬 편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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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잘 모르는 사람이 쓰기에는 단점도 꽤 됩니다. 결정적으로 잘 재생되지 않는 파일들이 지금까지 사용경험으로 보면 20-30%는 되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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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안되는 파일들 변화프로그램 돌려서 변환하고 보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별문제 없습니다.<br />

제전용 htpc와 디빅스(딸아이전용.ㅡ.ㅡ)두개다 쓰고있습니다.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티빅스 쓰는데 요즘엔 전용튜너셋까지 나와서 HD방송의 녹화도 가능합니다. 예약녹화는 아니지만요..<br />
더군다나 플젝까지 쓰신다면 요즘같이 축구할때 HD 공중파방송도 티빅스를 통해 DVI접속으로 플젝시청도 편하고요.

저도 사용상 편리함이나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DivX 플레이어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br />
DVD까지 보기 위한 데크형이 몇 종류 없다는 점과 <br />
모든 포맷을 다 실행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 HTPC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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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시스템의 HTPC 전용 케이스인 HT-1100(아이몬 리모콘 + 전면 VFD 내장) <br />
히로이찌 300W 파워 <br />
셀D 315 <br />

거실에 모니터를 두면 이상하니까(더구나 PC 아닌척 하려고 비싼 케이스를 쓰니까)<br />
TV에는 D-Sub로 바로 연결할 생각인데, <br />
화질이 좀 아니다 싶으면 약 3만원 정도 추가 비용을 들여서 DVI 채용한 VGA를 살려고 합니다.

저는 개조된 엑스박스를 강력 추천합니다.<br />
하드웨어 디빅 플레이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br />
해상도가 높으면 화면이 끊어지거나 지원하지 않는 코덱도 일부 있어서<br />
추천드리고 싶은 기기는 아닙니다.<br />
반면 소프트웨어 코덱을 사용하는 HTPC경우 하드웨어 코덱의 디빅플레이어 보다 능력에서 100배정도<br />
차이가 난다는 얘기를 디빅제조사로 부터 들었습니다.<br />
HTPC를 거실에 두기

저는 Tivx Player 구입(6만3천) + 160G 외장형 USB HARD(8만8천) 구입 하여 디지털 출력 라인 연결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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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습니다.

티빅플레이어두 조금조금씩 끊어지더군요.. 버그인지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프트웨어 업글해두 <br />
영화보다가 1초정도 끊기는 현상이 가끔 발생하긴합니다. <br />
그래두. 현존하는 디빅플레이어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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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조엑박이 제일 괜찮을꺼 같은데.. 지방이라 구하기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