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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의 정석.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4 00:18:16
추천수 0
조회수   845

제목

삽질의 정석.

글쓴이

신호영 [가입일자 : 2008-10-18]
내용
저는주로 LP만 듣고 CD는 잘 안듣습니다.



방에있는 자그마한 파나소닉 미니오됴는 포노단이 없지요.



그렇다보니 주로 마루에있는 큰오디오로 음악을 듣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방오됴를 갈아보자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적당한가격에 쓸만해보이는 앰프를 구매하고, 오늘 스피커도 구매했습니다.



앰프는 DRA-500AE 라는기종이었습니다.



그렇게 허접해보이지 않았는데도 포노단이 없더군요. 지금 알았습니다.



덩치도 크고 생긴것도 멀쩡했는데 포노단이 없다니!!!



턴테이블도 구하고 다 구해놨는데.. 이제와서 없다니!!!! ㅠ0ㅠ



어떻게 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이기회에 그냥 540p 정도를 질러주나 하는 생각도 있고..



생돈주고 포노앰프를 새로 사느니 중고가가 비슷한 RX-772 정도랑 교환하는게 나을거같기도 하고..



(물건도 잘 없던데 교환이 될까 싶기도 하고..)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



일단 지금은 아노미 상태입니다.. 정신줄 놓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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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헌 2009-10-24 00:39:21
답글

저런..요즘 나오는 앰프는 포노단 없는 앰프가 많아서 턴테이블 사용하신 분들은 꼭 확인을 따로 하고서 구입하셔야합니다.

이재호 2009-10-24 08:38:24
답글

이 기회에 길게 보시고 포노앰프를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나중에 포노단 걱정없이 프리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br />
<br />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간혹 장터에 뜨는 인&#53017; P102는 어떨까요? 메인으로 쓰는 프리가 출장갈 때 예비군으로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물론 음감과 음장에 대해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MM/MC단을 모두 갖추고 가격은 4-5만원대 입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 여유가 생길 때까지 운용

신호영 2009-10-24 09:15:36
답글

좀 정신차리고 보니 재호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br />
일단 포노앰프를 들이던, 저렴하고 포노단이 갖춰진 프리앰프를 들이던 해야겠군요.. <br />
정성스런 의견 감사드립니다.. <br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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