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지고 있던 이어폰을 하나 던졌습니다.
캠브리지 원 까지 던지고 나면 대략 75~80 정도 되는 총알이 생기죠.
빈사직전의 저에겐 정말 아껴써야 하는 총알입니다.ㅋ
이걸로 잡고 싶은 목표는.
앰프 : 뮤피, 오라, 테라미니. 셋 중에 하나 걸려라! 하고 있습니다.ㅋ
씨디피 : 이게 젤 어렵네요. 감이 안옵니다.
역시 부족한 실력의 밑천이 드러나는거죠^^
인터케이블은 일단 가지고 있는 코드 크림슨으로 기본만 하려구요.
파워는.....저가 중에 그나마 괜찮은 놈들로 2조 구해야합니다.
뭐 케이블은 일단 기기를 들여야 생각할 수 있겠죠.ㅎㅎ
왜 하필 저렇게 장터에 잘 나오지도 않는 놈들이 듣고 싶어졌는지.......
역시 뽐뿌는 내림사랑인가 봅니다.^^
과연 매복해서 얼마만에 구할 수 있을지.......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장만했다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고~
또 한편으로 중간에 딴 길로 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씨디피는 뭘로 하죠?ㅋ
이렇게 되니.....예전에 그냥 구경할 때는 위의 기기들이 참 자주 나왔던 것처럼
느껴지네요.ㅋ
어렵게 구했는데 소리 안좋을까봐 걱정도 됩니다.ㅋㅋ
점점 추워지는 가을 밤. 건강 잘 챙기시며 편안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