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업그레이드가
시디피는
마란츠 sa11s2
스피커는
토템 모델1,차리오 아카데미,일렉타 아마토르,포커스688 아무거나 걸려라
앰프는
플리니우스 sa-102파워에 프리는 동사의 cd-lad거나 매칭좋은 다른 프리
(밸런스단 있고 리모콘 되고 포노단은 왠만하면 있었음 좋겠고)
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큐페이즈 파워를 쓰던 적도 있었지만 뭐랄까..
플리니우스 파워처럼 양옆에 큰 방열판있고 뒷짱구인 파워를 써본적은 없었지요.
아큐파워 쓸때도 수리땜시 어디옮기려고 하면 장난 아니었지요;
근데 문제는 우리 아파트단지가 재개발로
내년 말까지는 이사를 가야한다는 겁니다.
1987년 이후 근 24년만;;;;의 이사일거 같습니다.
재개발 끝날때까지 살 집이 어딘지는 아직 부모님도 저도 생각도 못하고 있고
사실 장터에 보면 이사간다고 오됴 정리하는걸 보면서
왠지 그 전까지는 덩치크고 무거운 파워는 임시거주지 집에 가고 난 이후 혹은
재개발 완료된 후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덩치크고 무거운 파워..
이사하기 전에 들여도 될까요.
이사 유경험 오디오파일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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