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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뒷벽 전부와 양쪽벽 중앙부에 아트보드지 붇이는게 무난할거 같습니다.<br />
스폰지 정도의 밀도는 저역에 그리 큰 효과는 없을거 같습니다.

로사 MX와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스피커 뒤의 구석에 놓아보세요.

아트보드가 써보신 분들이 ..저역 흡수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로사같은 경우는 당연히 해주면 좋겠지만 가격이 워낙 부담이 되서요 ^^;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

제가 방에 스폰지도 붙였고 로사도 세개나 있습니다만....<br />
로사 가격이나 스폰지에 스프레이본드 값에 노동비 까지 생각하면 별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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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성품 사시는게 뽀대나 효과나 나을듯 합니다.

4344도 스피커에 통풍구가 있지요?<br />
거길 양말이나 천조각으로 살짝 일부를 막아주시면 과도한 저음을 조절하실 수 있을 겁니다...<br />
30-50헤르쯔 주파수대의 공명음을 조절하는 튜닝법이라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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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벽의 제1반사점에 집중적으로 목쟁음향판이나 천소재 커튼같은 걸 달아주시면 좀 개선될지도...<br />
제1반사점은 작은 손거울을 트위터 높이에 맞춰 벽에 대고서, 벽을 따라 스피커쪽에서

확장형 발코니 면이라면 유리창이 설치되어있을테니 난반사일어나고 스피커사이의 거리가 1.5M사이라면<br />
공간이 좀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라이브한 환경보다는 다소 드라이하게 만드는것이 부밍에도 좋고 음상도 정확하게 맺힐것 같습니다.<br />
발코니쪽에는 커튼을 다시구요 스피커 뒷쪽에 흡음재붙이시고 날개벽에서 스피커를 조금만 더 앞으로 빼시는게 좋습니다. 바닥에는 카페트 까시구요 측벽양 옆으로 방석같은걸로 대어봐서 포인트

저음에는 흡음재가 거의 소용이 없더군요.<br />
고음만 팍 죽어버립니다. 반면에 중음은 깨끗해지긴 합니다.<br />
저역을 제어하는 것은 돈을 왕창 들이고 공간을 많이 희생하면서 벽에 흡음재를 매우 두껍게<br />
설치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말도 안되는 방법이고요. 제일 합리적인 방법은 코너 처리를 하는 것<br />
같습니다. 방 코너 부분들과 벽과 천장이 만나는 곳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하시면 효과가<br />
있더군요. <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 .. 제1반사점을 그렇게 찾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데 음향판을 설치 하면 어떤가요? 어느 회원님 집 방문했다 양쪽 스피커 중앙에 음향판 두개를 두었는데 .. .. 여성보컬 음반을 걸어두니.. .음향판 정중앙에서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음향판 설치하면 음장감, 정위감 모 이런것에서 효과를 볼수 있다고들 하던데 ~~ 역쉬 위 구조에서는 음향판을 놓을 위치가 영 아니죠 ~~ 그래서 혹시 황당한 발상이긴 한데 양쪽 스피커위야 음향판을 설치 하면 어떤 효과

음향판을 놓으시기전에 룸을 데드하게 만드시는게 먼접니다.. <br />
그래야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어요.<br />
룸튜닝없이 소리잡으시려면 기기빨로 뽕을 봅아야 하는데 총알이 많이 들어갑니다.<br />
그 기기들도 룸튜닝한 후 들으면 더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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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댁에 스폰지블록시공을 도우면서 느낀점이 있는데요.<br />
스피커뒷벽과 TV사이의 뒷/옆벽은 일단 도배를 해주셔야 합니다. 천정까지..<br />
TV위도 해주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오랜기간 오디오 전용룸을 튜닝해 본 나름의 결론으로는 위에서 김성수님이 말씀하신 저음에는 흡음재가 거의소용이 없다에 동의합니다.<br />
과도한 흡음은 중고역을 잡아 먹게 되어 자연 볼륨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저역이 자연 더 증가되어 저역 부밍을 오히려 부추길 수 가 있습니다.<br />
저의 집은 벽에 2-3cm의 공간을 두고 석고보드를 두장 덧대어 저역 에너지를 &#54997;수하려했지만 방구조상 어쩔수 없는 일정 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