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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b와 쿼드의 차이는 진공관과 TR의 차이점을 생각하시면 간답합니다.딱 그대로여요. 장단점이 공존하죠 둘다.

ㅎㅎ 좋아 보입니다. 저도 결국에는 탄노이로 가려고 합니다. 탄노이 궤짝에서 들려 주는 첼로는 숨을 턱 막히게 하죠... 좋은 물건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 이제 cdp만 업하시면 되겠네요^^

캬............멋져요 멋져요~~~~ 이런 스픽이야말로 세월을 뛰어넘는 기기겠죠^^<br />
부럽습니다. 뭔가 목표를 가지고 기다림 끝에 가졌을 때.........그 만족감은 안해보면 모르겠죠?ㅎㅎ 전 몰라요ㅠ.ㅠ 나중에..........프로악 가지게 되면 저도 그렇게 만족할 수 있을지...ㅎㅎㅎ<br />
ㅊㅋ드립니다. <br />
병욱님 또 씨디피 뽐뿌하시는거예요?^^

이병욱님 정성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문관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는 확실히 탄노이나 ar 의 소리인 듯합니다. 이제 방황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병욱님의 끈기와 계획성에 늘 탄복합니다. 연구해서 정하고 곁눈질하지 않는다 하는 것이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오늘 기분 좋아 치킨에 맥주 한잔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12인치 동축형..음압도 높고..알리코모델 인듯..<br />
쿼드는 딱 모범생같은 음색입니다..무난한듯 질리지 않는 마치 ar같은 느낌이죠.<br />
탄노이&쿼드매칭으로 저두 한동안 소장했었습니다.<br />
그닥 불만은 없었으나 좀 심심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br />
가급적 300b나 el34계열로 추천드립니다.<br />
도톰한 중역보컬&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장난이 아닙죠..ㅋㅋ

안용남님 이시군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300B가 두개 있고 아덴도 300B 데본도 300B 이어서 쿼드를 한 번 붙혀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300B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현대적 스피커에는 300B 가 구동력도 문제지만(제 300B는 구동력 좋음) 더 큰 문제는 고음이 좀 쏩니다. 이거이 큰 문제인 것이지요. 그런데 데본 알리코 오리지날 통은 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본은 아덴의 벙벙거림도 없습니다. 정말 오랜 만에 만

ㅎㅎㅎ 전 베토벤 5번 듣고 있습니다. 탄노이로 들으면 어떨까 궁금해하면서요.ㅎㅎ

동감합니다.스털링.에딘버러는 이미 거쳤고..이젠 메모리급 이상 상위기종급으로 가기위해 <br />
현재 준비중이나 맘에드는 녀석이 지방이라서 그런지 ..나타나질 않네요.^^<br />
메모리 급이나 아님 차라리 15인치의 저렴한 아룬델이라도 있다면 당장 지를텐디..ㅠ.ㅠ<br />
브람스 1번의 장엄함과 베토벤 9번 팀파닛소리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잡습니다...<br />
아마 아래윗층에서 난리부르스가 날듯..ㅋㅋ

넓고도 넓은 스피커의 세계........그 안에서도 탄노이는 왠지 약간 경외감이 들만큼 멋집니다^^<br />
하지만 왠지 제 품에 들어올 날이 없을 듯 하네요ㅠ.ㅠ 제가 원하는 건 프로악이라.......소리가 좀 다르겠죠^^

만족 하신다니 더이상의 이야기들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만은 <br />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r />
미천한 제 경험으로는 데본의 구동이 3극관 싱글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느꼈습니다 <br />
그렇다고 5극관으로는 데본의 맛을 제대로 살려 내기는 수월 하지 않았던것 같았고요<br />
데본에 쓰여진 유닛이 315A 모델인데 이유닛들이 탄노이 알리코 마지막 모델입니다 <br />
제가 알파벳 시리즈를 A,

서기명님 감사합니다. 현재 소리는 제 기준에서 만족스럽다는 의미입니다.^^ 더 나은 소리를 위한 노력은 부단히 해야겠지요. 일단 300B 하나는 처분할 예정이고 TR 이면 쿼드 33-303 진공관이면 EL34pp 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5극관으로 재미를 못보셨다니 난감합니다.ㅠㅠ 싼 EL34 라도 하나 들여서 시험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본은 스탠드를 어떤 것을 쓰는 것이 좋은 지 한 번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