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께서 cs300은 북셀프에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 알아보니 cs600도 있던데
가격차이가 상당하네요..
cs300은 지금쓰는 pm15s1을 팔고 여윳돈을 좀 붙여서 구입할만할거 같은데..
계속 b&w랑 마란츠만 듣다보니 약간 지루합니다 ㅠ.ㅠ
n805에 테라미니앰프(아주 작고 귀엽죠)를 물려놔도 저음은 시원시원하게(물론
북셀프란걸 감안해서요)잘 나오는걸 보면 저도 스피커를 잡고 뒤흔드는
무시무시한 댐핑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맑고 투명하면서도 어느정도 속이 꽉차있는 질감있는 소리를 좋아해서
마란츠로 듣고 있는데 이제 바꿔볼때가 된거 같네요..
일단은 아큐페이즈의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도 괜찮다고 하시던데
전 레벤앰프를 아주 예전에 겉모습만 알고 있었고 이름은 몰랐는데
검색하다보니 나오네요.. 진공관 장인이 일본에서 수작업으로 만드셨다죠
그게 cs600 같은데..
300은 어떤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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