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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절차가 귀찮은거죠..두번 움직여야 되니까요

아..! 그럴 수가 있겠네요<br />
하지만 교환은 보통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것같습니다

판매를 하고 구입을 할경우 원하는 물건이 장터에 언제나 나와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일은 드믈고<br />
그러면 음악을 들을 수 없는 공백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경우는 자신의 기기 팔고 원하는 기기가 잘 구해지지 않을때 <br />
그 공백기가 쇼크가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 이유도 조금 작용한다고 봅니다<br />

저는 차가 없어 이동수단이 애매해서.. 교환위주로 하게되더군요. <br />
교환하면 상대분이 물건가지고 와주시거든요 ^^;;

좋은.....드문....귀한 물건이면 .....찾는 귀한 드문 물건과 교환하기가 쉬운 때문 아닐까요....<br />
그러니까....내물건이 귀한것이면 상대방도 내놓을 생각않던 물건도 교환제의에 쉬이 응할것 같은.....ㅎㅎ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특정물건이 아니면 현재 갖고 있는 물건을 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교환을 하는 것이 판매를 하고, 다시 동일한 물건은 구매하는 것 보다 금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아무리 인기가 좋은 물건도 장터에 내놓게 되면 생각하고 있던 적정가에 판매할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보니 제가 미처 생각못했던 그런 점들이 있군요 <br />
다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팔고 나서 원하는 걸 구하려니 구해질지 모르겠고........그래서 판매글에서 원하는 기기를 말씀하셔서 교환을 시도해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그넘 판매하면서.......추가금 드리고서라도 오플 바흐랑 교환해보려 했으나........쉽지 않더라구요.ㅎㅎ

저는 교환글을 올렸을때, 실제 교환이라기 보다는 "구입"의 용도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아무래도 구입장터가 활성화되어있지 않고, 이에반해 판매장터는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만...<br />
그닥 효용은 많이 못봤습니다. (결국 장터에 뜬 물건 구매하고, 판매하게 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