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에 대한 욕심은 어느정도에서 타협을 하셔야 합니다<br />
100인치라고 해도 처음 며칠만 "와..."하고 금방 눈에 익으면 작아 보이고 욕심이 생깁니다<br />
평상시 보시는 tv는 크기와 화질에서 어느정도 타협하시고 본 게임은 플젝을 한번씩 가동하시면 느낌이 새롭지 않을까 합니다<br />
지금 56인치가 월드컵이라고 엄청 인기인데 곧 월드컵 끝나고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pdp나 lcd로 돌아서면서 장터에 많이 내몰릴지도 모릅니
42"든 48"든 제생각에는 크기가 어정쩡해서 중간에 잠시 머무르는 수준으로 보입니다.<br />
저도 42"PDP, 61" DLP두개 다 있지만 61"보다 42" PDP보면 답답합니다 ㅠㅜ<br />
좀더 기다리다 50" 이상 PDP살껄 하면서요^^<br />
전 개인적으로 프로젝션 화질이 편하고 좋더군요. PDP는 너무 쨍하고 화사해서 좀오래보면 눈이 아퍼요<br />
ㅡㅡ"<br />
제가 추천하자면 홈씨어터는 좀 미루고 우선 디
그닌깐 56인치dlp사시라닌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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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pdp사시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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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장담할수 있는건 56인치도 보시다 보면 작아보입니다...100인치 스크린도 적응되면 작아보이는게 사람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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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걱정이 없으면 당연히 최고의 선택은 pdp나 lcd겠지만 가격대비 큰화면의 이점이 있는 56인치도 좋은 선택이 되실수 있습니다.
전기세가 절반도 안 들죠. <br />
영업장이면 별 문제가 없으나, <br />
4인가족 기준이면 3년간 전기세 차이가 램프 가격을 뛰어넘습니다.<br />
최근 나오는 램프들은 12000 시간을 보증하며<br />
LG의 경우 A/S에서 와서 갈아주는 가격이 20만원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