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C-FI 구성을 고민중인 처음으로 이쪽에 발 담그려는 학생입니다^^



형이 한때 작곡공부를 해서 야마하 스튜디오모니터 NS-10M 과 SAMSON 스튜디오 앰프가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괜찮은 CD 플레이어 하나 물리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스튜디오 스피커가 감상용은 아닌지라... 그래도 예전 기억에 그 스피커로도 음악감상했을때 괜찮았던기억이 나네요..



그냥 40만원대의 야마하 미니콤포를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06년도에 나온 MCR-E810 모델도 있고.. 최근에 나온 MCR-E330 모델이 있네요.



E810모델은 플레이어와 리시버가 2단으로 분리되어있고 출력도 높은데..



최근나온모델은 USB 지원하지만.. 잘 모르겠지만..성능으로는 E810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몇년 된 모델이라..용산등에 가면 신품을 구입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시품을 덤탱이 쓰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우선 궁금증은...



1. 최근에 나온 1단짜리 미니콤포와 예전에 나온 2단짜리 미니콤포의 성능 차이



2. 차라리 제대로된 CD플레이어를 하나 사는게 낫다 (40만원정도의 예산)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고집한 이유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디자인이 멋지고..그냥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선호도입니다. 너무 우습죠? ^^;;;





클래식 음악을 주로 감상하고.. 클래식 CD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클래식 감상에



초점을 맞추지만.. 락음악 가요 등도 가리지 않는 편이라서..



원룸이라는 공간과 학생이라는 경제적 한계에 의해서 40~50만원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싶습니다.



물론 PC-FI 가 기본이구요^^



야마하의 NX-E800 스피커는 어느정도의 소리를 뽑아주는지도 궁금합니다^^



ps : 현재 지방이라서 일요일에 컴퓨터 관련 구입겸 용산을 갈 생각입니다. 용산에 간김에 야마하 혹은 다른 오디오시스템이라도 괜찮으니 부담없이 들어볼 공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렴한 시스템으로요^^;; 고가품은 어차피 감상해봤자 저에게 의미가 없으니깐요~~



너무 질문이 두서없네요^^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