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별 내용은 아닙니다.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일단 괜찮다는 엠프를 스피커도 없으면서 덜컥
프리랑 파워를 구입하고 듣지도 못하고 모셔두기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가지고 올때는 무지 좋았는데 들을 스피커가 없으니 참 난감하네요
내가 뭘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하여 엠프와 매칭할 스피커 알아서
구하려 장터에 하루종일 왠만하면 화장실도 안가고 새로고침만 누르며 열심히
기다리다 퇴근후 집에 와보니 원하는 스피커 벌써 나와 그 사이 누가 가져 가셨네요
그냥 이 시간이면 장터에 올라오는 물량은 적으나 그냥 편안하네요 이 시간에는
열심히 구하시는 사람이 없어서 인가 아님 그냥 조용한 야심이라 그런지요
그냥 몇자 적어본다는게 길어졌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